HOME > 관련기사 민주당 "최고세율 1억5천 낮추면 박근혜 공약 재원 마련" 민주당은 세제개편안 수정안에 대해 민심을 달래려는 졸속 조치며 대기업•수퍼 부자에 대한 감세 기조를 없애는 것만이 재원 부족 해결책이라고 주장했다. 장변완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13일 정론관에서 “대통령지시 하루 만에 번갯불에 콩볶듯이 마련한 정부의 세제개편 수정안은 말 그대로 졸속대책이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 장 의장은 “정부의 수정안은 대기업과 고소득... 민주 "세제 수정안, 여전히 월급쟁이만 세금 올리는 것" 민주당이 여당과 정부가 박근혜 대통령의 세제개편안 원점재검토 지시 하루만에 세부담 기준선을 높인 수정안을 마련한 것에 대해 "부자 감세 기조는 그대로 유지한채 수치 조정으로 분노한 민심을 달래보려는 숫자놀음에 불과한 미봉책"이라고 비판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13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의 지시 하루만에 마련한 정부의 세제개편안 수정안은 말 그대로 졸속 ... 이재오 "노 대통령에게 여야 대치 양보하는 여유 배워"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이 과거 원내대표 시절 정치권이 극한의 대치 당시 여당에 양보를 권유한 노무현 전 대통령과의 일화를 소개했다. 여야의 극한 대치 속에 민주당에 강경한 박근혜 대통령과 박 대통령의 눈치만 살피는 새누리당 지도부의 행태를 우회적으로 비판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이 의원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난 2006년 4월, 여야가 사학법 개정 문제로 극한 대치... 7월 주택거래, '절벽'확인..정책 뒷받침 '목말라' 지난달 전국 주택거래량이 약 4만건으로 2006년 7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2006년 7월 이후 가장 적은 거래량으로 지난해 7월 거래량에 비해서도 30.3%나 줄었다. 취득세 감면 종료의 영향이 큰 것으로 풀이된다. ◇7월 주택매매 3만9608건..지방·강남3구 감소폭 두드러져 국토교통부는 13일 지난달 주택 매매거래량이 3만9608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5만7000건 거... (데스크칼럼)대한민국에 대통령이 없다 제18대 대한민국 대통령 박근혜. 지난 2012년 12월19일 대통령 선거에서 대한민국 국민들은 헌법을 수호할 책임자로 박근혜 후보를 대통령으로 선출했다. 이에 따라 박근혜 당선자는 올해 2월23일 대통령에 취임했다. 그는 취임식에서 이렇게 선서했다.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 국가를 보위하며 조국의 평화적 통일과 국민의 자유와 복리의 증진 및 민족문화의 창달에 노력하여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