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상승세 두산·NC와 하락세 KIA 프로야구 순위 싸움이 최근 폭염만큼 뜨겁다. 시즌 초기 많은 전문가들이 우승후보로 꼽던 KIA는 5연패 끝에 7위로 추락했고, 하위권에 머물 것으로 보였던 넥센은 선두를 거쳐 중위권에 오래 머물러 있다. 또한 최근 10년간 포스트진출의 진출에 계속 실패했던 LG는 삼성과 선두 자리를 놓고 경쟁하고 있다. 중위권 팀으로 분류되던 두산은 어느새 선두권 턱밑까지 올랐고, ... (MLB)다저스, 끝내기 실책으로 패배..10연승 마감 최근 10연승을 질주하던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가 끝내기 실책에 연승 행진을 마쳤다. 다저스는 19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메이저리그(MLB) 경기에서 2-2로 팽팽하게 맞서던 9회말 유격수 핸리 라미레스가 잇달아 실책을 저지르면서 결국 2-3으로 역전패했다. 지난 2006년 11연승을 질주한 이... 프로야구, 6년연속 관중 500만명 돌파 올해 프로야구 관객 수가 500만명을 돌파했다. 이로써 한국 프로야구는 지난 2008년부터 올해까지 6년연속 관중 500만명 돌파를 달성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8일 열린 서울 잠실, 부산 사직, 포항, 군산 4경기에 총 3만4990명이 입장해 올해 426경기 만에 누적관객 502만6873명(경기당 평균 1만1800명)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달 장마에 이은 이달 기록적... (MLB)추신수, 2안타 3볼넷 1득점 '100% 출루' '추추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의 방망이가 하루 만에 다시 제자리를 찾았다. 멀티히트는 물론 전 타석 출루를 통해 팀 연패 탈출을 견인했다. 추신수는 19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밀러파크에서 열린 밀워키와 원정 경기에 중견수 겸 1번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석 2타수 2안타 3볼넷 1득점 맹활약으로 팀의 9-1 대승을 이끌었다. 추신수는 2할7푼4리던 시즌타율을 2할7푼7... KBO, 퓨처스리그 잔여 경기 일정 확정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우천 또는 기타 사정으로 연기된 퓨처스리그 잔여 57경기 일정을 확정해 19일 발표했다. KBO는 번외로 열리는 고양원더스와의 8경기도 재편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