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LB)추신수, 2경기 연속안타..통산 100도루는 '다음에' '추추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2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 다만 경기 내용에선 다소 아쉬웠다. 추신수는 20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1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전날 2안타에 이어 이날도 안타를 치며 2할7푼7리(440타... (MLB)류현진, 시즌 13승 무산..7.1이닝 3실점 '코리안몬스터' 류현진(26·LA다저스)이 신인왕 경쟁 상대인 호세 페르난데스(21·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선발 맞대결에서 호투했지만 시즌 13승을 이루지 못했다. 아쉽게 패배를 더하며 시즌 4패(12승) 째를 기록했다. 비록 13승 달성은 실패했지만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선보이면서 올시즌 18번째 퀄리티 스타트(QS : 선발 6이닝 이상 투구 3자책 이하)는 성공했다. 류현진은 ... 상승세 두산·NC와 하락세 KIA 프로야구 순위 싸움이 최근 폭염만큼 뜨겁다. 시즌 초기 많은 전문가들이 우승후보로 꼽던 KIA는 5연패 끝에 7위로 추락했고, 하위권에 머물 것으로 보였던 넥센은 선두를 거쳐 중위권에 오래 머물러 있다. 또한 최근 10년간 포스트진출의 진출에 계속 실패했던 LG는 삼성과 선두 자리를 놓고 경쟁하고 있다. 중위권 팀으로 분류되던 두산은 어느새 선두권 턱밑까지 올랐고, ... 10대그룹 하반기 공채 돌입..4만여명 뽑는다 하반기 대기업의 공개 채용을 기다리고 있는 구직자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다음달부터 삼성과 현대차, SK, LG 등 국내 주요 그룹들은 총 4만여명 규모의 2013년 하반기 공개 채용에 나선다. 최근 구직자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으로 꼽은 삼성전자(005930) 등 삼성그룹 계열사는 아직까지 정확한 채용 규모와 일정 등 계획을 밝히지 않았다. 현재 각 계열사의 인사 담당... (야구단신)KBO·9개구단, 23일 야구의 날 기념행사 外 ◇2013 야구의 날 기념패치. (사진제공KBO) ◇KBO와 9개구단, 23일 야구의 날 기념행사 한국프로야구협회(KBO)와 9개 구단은 오는 23일 야구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22일~28일까지를 기념주간으로 선정하고 팬사인회와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지난 2008년 8월23일은 베이징 올림픽에서 야구 금메달을 획득한 날이다. KBO는 이날을 야구의 날로 지정해 매년 기념해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