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미약품 "반바지·샌들로 출근하세요" 한미약품(128940)이 최악의 전력난 해소를 위해 에너지 절약 캠페인 ‘쿨비즈 캠페인’을 진행한다. 전 임직원들이 노타이와 반팔 와이셔츠는 물론 티셔츠, 반바지, 샌들 등 더위를 이기고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자유로운 복장으로 근무가 가능해졌다. 또 실내온도 27~28도 유지, 3개층 이하 이동시 계단 이용, 개인용 전기제품 사용제한, 퇴근 때 사무기기 끄기 등과 같은 에...  복지부, 2차 혁신형제약사 선정 보류..비판여론 의식한 듯 정부가 올해 2차 혁신형제약사 선정 작업을 사실상 보류할 것으로 전해졌다. 2차 발표를 내년 이후로 넘기겠다는 것이다. 정부는 당초 지난해 43곳의 1차 혁신형제약사 선정 이후 올해 혁신형제약사를 추가 선정, 발표할 계획이었다. 보건복지부 제약산업팀 관계자는 12일 <뉴스토마토>와의 전화통화에서 “올해 추가로 10여개 제약기업을 선정 발표할 계획이었으나... 헬로모바일, 29일 알뜰폰 고객 '하루종일 시사회' 진행 알뜰폰(MVNO) 서비스 헬로모바일이 오는 29일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하루종일 시사회'를 진행한다. CJ헬로비전(037560)은 29일 영화 관람 행사에 1100명의 헬로모바일 고객을 초청해 시사회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행사는 CGV 신촌 아트레온에서 오는 29일 하루 종일 진행된다. 시사회는 오전 9시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시작으로, <맨 오브 ... 머크 ‘바이오시밀러’ 지원방안 확정.."국내기업 R&D 속도 붙을 듯"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는 다국적제약사 머크가 국내 바이오시밀러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어서 제약사와 바이오기업들의 연구개발(R&D) 속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머크는 최근 전략적 성장산업으로 ‘바이오시밀러’ 지원방안을 확정한 것으로 20일 <뉴스토마토> 취재 결과 확인됐다. 머크는 내달 15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구체적 지원 방향을 제시한... 국내·다국적 제약사, '공동신약' 개발 박차 ‘도랑 치고 가재 잡는다!’ 최근 신약개발 비용 상승으로 국내제약사와 다국적제약사간의 ‘공동신약개발’ 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평균적으로 신약 하나를 만드는데 드는 비용은 약 1조원(10년이상 소요)이다. 신약개발에 있어 많은 노하우를 갖고 있는 다국적제약사들의 글로벌 전략을 공유하면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국내제약사와 다국적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