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무부, 통일관련 종합법률 DB시스템 '통일과 법률' 오픈 1만여 건에 이르는 통일법무자료와 각종 법적문제를 상담할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이 탄생한다. 법무부 통일법무과(과장 최기식 부장)는 오는 20일부터 통일법무자료 데이터베이스인 '통일과 법률'(http://www.unilaw.go.kr)을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통일과 법률은 남북관계 및 통일과 관련한 자료와 연구 성과를 정부기관, 연구단체, 학자, 국민들과 공유하고, 북한주민 재산관리 ... 친일재산 환수 소송, 대부분 국가가 승소..승소율 97% 지난 2010년 7월 이후 재기된 친일재산 환수 소송에서 대부분 국가가 승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법무부는 친일행위자 후손들에게 친일재산의 처분으로 얻은 부당이득의 반환을 청구하는 국가소송과 친일재산 국가귀속에 불복하는 행정소송, 근거 법률에 대한 헌법소송 등 총 95건의 소송을 수행한 결과 소송종결된 87건 가운데 84건을 승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일부승소... 법무부 "사회지도층 인사, 가석방 원칙적 제외" 앞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회 지도층 인사에 대한 가석방은 원칙적으로 허용되지 않되, 일반 모범수에게는 가석방 기준이 유연하게 적용된다. 법무부(장관 황교안)는 13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새로운 가석방 기준을 마련해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8·15 광복절 가석방에도 새로운 정책이 적용돼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사회지도층 인사 등은 제... 독립유공자 후손 17명, '광복절 맞아' 한국 국적 취득 일제 강점기에 중국 등지에서 독립운동을 한 독립유공자의 후손 가운데 외국 국적을 가진 17명이 광복절을 맞아 대한민국 국적을 갖게 됐다. 법무부(장관 황교안)는 제68주년 광복절을 이틀 앞둔 13일 오후 2시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 국적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일제 강점기에 항일 독립운동을 전개한 박유철 광복회장과 김삼열 독립유공자 유족 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