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당 "새 전기료 체계, 서민 요금폭탄 아니다" 새 전기요금 체계가 세제개편안에 이어 제 2의 ‘서민 요금 폭탄’이 될 것이라는 비판 여론이 나오자, 새누리당이 적극 해명에 나섰다. 새누리당 에너지특위 간사를 맡고 있는 이현재 의원(사진)은 22일 SBS라디오에서 “중산층 서민 4인 가족으로 볼 때 전기를 300~400kw를 가장 많이 쓴다. 우선 200~600kw 범위 내에 있는 분들은 전기요금을 낮추어 주고, 취약계층이 많... "새누리·정부 새 전기료 체계, 서민 부담만 늘린다" 새누리당의 새로운 전기료 체계가 서민•중산층에게 전기료 부담을 더 가중시킨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지난 21일 새누리당 에너지특위와 산업통상자원부는 협의회를 열고 주택용 누진제 축소, 연료비 연동제 시행안 등을 내놓았다. 서민 부담을 줄이고 전력수요를 관리한다는 취지다. 그러나 시민 단체는 취지와 달리 서민의 부담은 더 늘어나고, 정작 손봐야 될 산업용 전기료... 최경환 "정부, 국민 상식과 동떨어져"..'상식 정치' 선언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남은 임기 동안 새로운 ‘상식의 정치’를 펼치겠다고 선언했다. 국민적 상식에 어긋난다면 박근혜 정부 정책이라도 반대를 하겠다는 것이다. 최 원내대표는 21일 취임 100일 기념사에서 “지난 100일을 지내오면서 우리 여야관계와 정부의 일하는 방식 등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며 “상통정치, 즉 상식이 통하는 정치, 또 상생이 통하는 정... 여야 원내대표, 100일 기념사서 설전..대치 장기화 조짐 여야 원내대표들은 취임 100일 기념사에서 민주당 장외투쟁·국정원 국정조사 결과를 놓고 갈등을 보였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장외투쟁을 멈춰야 한다고 주장했고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는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의 진상 규명을 강하게 요구했다. 박근혜 대통령과 김한길 민주당 대표의 영수 회담 같은 극적 해법이 나오지 않는다면 여야 대치는 지속될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