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범계 "새누리 네이버 규제법, 진보·중도언론 위축 목적" 박범계 민주당 의원은 새누리당의 네이버 규제법에 조선•중앙•동아 등 보수 언론의 기사 유료화를 지원하는 숨은 목적이 있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22일 CBS라디오에서 “네이버 규제법은 직접적으로 조중동을 집어넣는 법안이 아니다. 검색과 모방서비스를 건드리는데 당구로 치면 일종의 스리쿠션”이라고 설명했다. (사진김현우 기자) 국내 온라인 사업체들 내부에서는... 민주, 박 정부 6개월 평가.."윤창중 비판에 김기춘으로 대답"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박근혜 정부 출범 6개월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의 원칙과 신뢰 정치는 민주주의 위기엔 침묵하고 대선 때 국민과의 약속을 뒤집는 형식으로 변했다"고 비판했다. 김 대표는 22일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 6개월 평가 간담회'에서 "시작이 반이라고 하지만, 참으로 긴 세월처럼 느껴졌던 여섯 달"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표는 "국기문란에 대한 진실규명과 ... 김한길 "민주주의 회복에 정치 명운 걸겠다"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22일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당의 명운을 걸어야 한다"면서 "대표인 저부터 민주주의 회복에 정치 명운을 걸겠다"는 초강경 의지를 드러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리고 있는 의원총회에 참석해 "이제 민주당이 갈 길은 분명하다. 총체적 국기문란의 진상을 밝히고, 무너진 민주주의 회복 투쟁을 흔들림 없이 전개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민... 새누리당 "새 전기료 체계, 서민 요금폭탄 아니다" 새 전기요금 체계가 세제개편안에 이어 제 2의 ‘서민 요금 폭탄’이 될 것이라는 비판 여론이 나오자, 새누리당이 적극 해명에 나섰다. 새누리당 에너지특위 간사를 맡고 있는 이현재 의원(사진)은 22일 SBS라디오에서 “중산층 서민 4인 가족으로 볼 때 전기를 300~400kw를 가장 많이 쓴다. 우선 200~600kw 범위 내에 있는 분들은 전기요금을 낮추어 주고, 취약계층이 많... "새누리·정부 새 전기료 체계, 서민 부담만 늘린다" 새누리당의 새로운 전기료 체계가 서민•중산층에게 전기료 부담을 더 가중시킨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지난 21일 새누리당 에너지특위와 산업통상자원부는 협의회를 열고 주택용 누진제 축소, 연료비 연동제 시행안 등을 내놓았다. 서민 부담을 줄이고 전력수요를 관리한다는 취지다. 그러나 시민 단체는 취지와 달리 서민의 부담은 더 늘어나고, 정작 손봐야 될 산업용 전기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