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천호선 "야당들 천막 농성 현실이 朴정부 6개월 평가" 박근혜 정부의 6개월 평가와 관련 천호선 정의당 대표는 26일 "긴 말 할 필요 없다. 정의당의 대표인 제가 이 곳에서 천막 농성을 하고 있고, 민주당이 바로 옆에서 천막 당사를 열고 있는 현실이 박근혜 정부 6개월을 말해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천 대표는 이날 서울 시청광장 천막농성장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천 대표는 "능수능란한 통치기술로 잠시 국... 정의당, 朴대통령 결단 촉구 무기한 농성 돌입 정의당은 대선 개입 사태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직접 해결을 촉구하는 무기한 농성에 돌입했다. 22일부터 서울 시청광장에서 무기한 농성에 돌입한 천호선 대표는 "지난 국정조사는 국민을 철저히 기만했다"며 "그러나 국정원의 정치공작은 절대 덮히거나 가려지지 않는다"고 단언했다. 천 대표는 "다시 유신시대로 돌아갈 수는 없다"면서 "이제 대통령의 결단밖에는 길이 없다. 정... 초강경 기류 감지되는 민주당, 문재인 촛불 들까 국정조사의 소득 없는 종료로 출구전략을 놓고 고심 중인 민주당 내부에서 초강경 기류가 감지되면서 문재인 의원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주말 장외투쟁 참여를 막판까지 고심했던 문 의원이 23일 국조 종료일에 개최되는 촛불집회에 전격 합류할 경우 정국은 또 한 번 요동칠 전망이다. ◇국정조사 종료 후속책 강경론 비등..文 장외투쟁 합류? 김한길 대표는 22일 ... 천호선 "특검, 대통령 거부하면 불가능" 朴 결단 촉구 천호선 정의당 대표는 22일 대선 개입 국기문란 사태와 관련해 "특검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면서 "그러나 특검법안이 국회를 통과한다 해도 대통령이 거부하면 이를 실시하는 것이 불가능해진다"며 박근혜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했다. 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의에 참석해 "시간이 많이 남아 있지 않다. 대통령이 국민 앞에 책임지겠다고 하는 ... 국정원 국정조사, '권은희' 남긴 채 사실상 종료 국회 국가정보원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이 유난히 돋보였던 19일 2차 청문회를 끝으로 사실상 종료될 전망이다. 26명의 증인 중 한 명으로 출석한 권 전 과장은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의 수사 격려 전화통화 진술은 "거짓말"이라고 증언해 국조판을 뒤흔들었다. 김 전 청장은 지난 16일 1차 청문회에서 '외압설'을 부인한 바 있지만 증인선서를 거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