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령친화산업, 경제 신성장동력" 고령친화산업 육성을 위한 '2013 액티브에이징 코리아'가 29일 개막했다. '2013 액티브에이징 코리아'는 우리 사회의 고령화에 따른 고령친화산업 관련 제품·서비스 수요 증대에 대한 대응과 대국민 인식 확대를 목적으로 관련 산업 비즈니스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영찬 보건복지부 차관은 이날 개막식 환영사에서 "고령친화산업을 육성하고 발전시켜 세계 무대로 진출... 베이비부머 10명 중 7명 "노년기 일 중요..파트타임 원해" 우리나라의 베이비부머(1955년~1963년생) 10명 중 7명은 노년기에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주 5일의 전업보다는 파트타임을 선호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한경혜 서울대 교수는 29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2013 액티브에이징 코리아에서 '한국 베이비부머의 생애과정의 변화와 활동적 노화' 기조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우리나라 베이비부머 중 70.... "2050년 호주인구 4명 중 1명은 노인" 오는 2050년이면 호주인구 4명 중 1명은 65세 이상 노인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로빈 채프만(Robyn Chapman) 호주 국립재활원 원장은 29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2013 액티브에이징 코리아에서 '호주의 고령화 관리' 기조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채프만 원장은 호주 남성의 기대수명이 지난 1960년 68세에서 현재 78세로 증가했으며, 오는 2042년... 9월부터 경증치매어르신 요양서비스 시범 실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치매특별등급 도입을 위한 시범사업을 오는 9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대도시와 중소도시, 농어촌 각각 2곳씩 총 6곳에서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연구용역을 통해 개발된 치매특별등급 실시모형을 현장에 적용해 대상자 선정체계의 적합성, 요양서비스와 급여체계 적정성을 평가해 모형을 보완하기 위해 실시된다. 서비스는 재가서비스를 원칙... '고령친화산업' 육성..2013 액티브에이징 코리아 개최 보건복지부는 28일 고령친화산업을 차세대 성장동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3 액티브에이징 코리아(2013 Active Aging Korea Exhibition & Symposium)를 일산 킨텍스에서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향후 건강한 노후생활에 초점을 맞춰 고령자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미래 고령친화산업의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