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시시황)코스피, 상승 지속..운송장비·금융 ↑ 코스피는 엿새째 외국인 러브콜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단 120일선의 저항을 받으며 상승폭은 다소 제한적이다. 30일 오후 1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0.57% 오른 1918.38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은 전기전자와 운송장비업종을 중심으로 1028억원 순매수 중이고 기관은 보험과 투신을 중심으로 475억원 매수우위다. 개인 홀로 6거래일째 팔며 1426억... (수급돋보기)SK하이닉스: 단기추세 이탈에 매물 출회 수급 돋보기 출연: 이관욱 전문가(투자클럽 588) ▷외국인 매매동향(코스피) ▶순매도 SK이노베이션(096770) SK하이닉스(000660) 대우조선해양(042660) 만도(060980) KT(030200) SK하이닉스(000660): 단기추세 이탈에 따른 매물 출회 ▶순매수 NAVER(035420) 삼성전자(005930) 한국전력(015760) 기아차(000270) 현대차(005380) NAVE... 코스닥 외국인 순매도 상위종목(확정) 29일 코스닥 외국인 순매도 상위종목 종 목 금 액(백만원) 셀트리온(068270) 33,259 파트론(091700) 3,415 매일유업(005990) 2,037 평화정공(043370) 1,263 뷰웍스(100120) 879 ... 소비자단체協, 서울우유 공정위 신고 소비자단체가 우유가격 인상을 결정한 서울우유에 대해 담합이 의심된다며 공정거래위원회에 조사를 요구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29일 공정위에 이번 우유가격 인상 과정에서 담합행위가 이뤄졌는지 조사를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소비자단체협의회 관계자는 "제조업체는 출고가격만을 밝힐 수 있을 뿐 소비자가격에는 관여할 수 없다"며 "이번에 하나로마... 서울우유-하나로마트, 우유가격 인상 합의 서울우유와 농협 하나로마트가 우유가격을 ℓ당 220원 올리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우유업계에 따르면 양사는 이러한 내용에 합의하고 오는 30일부터 인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서울우유의 1ℓ 제품은 가격은 기존 2300원에서 2520원으로 오를 예정이다. 이번 결정으로 매일유업(005990)을 비롯한 다른 업체들도 비슷한 수준으로 우유가격을 인상할 것으... 유업계 "하루 6억원, 지금까지 120억원 손해" "유업체는 하루 6억원, 지금까지 120억원을 손해보며 우유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사태가 해결되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우윳값 인상 논란이 20일 넘게 지속되면서 유업체들의 출혈이 극에 달하고 있다. 하지만 유통업체와 소비자단체 등과의 협상 줄다리기가 팽팽하게 이어지면서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농협을 뿌리로 두고 있는 업계 1위 서울우유와 가... 원유가격 연동제, 출발부터 '삐걱' 우유업계의 가격 인상폭 결정을 둘러싼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원유가격 결정 때마다 반복되던 낙농가와 업체 사이의 줄다리기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도입한 원유가격 연동제가 제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 되고 있다. 12일 한국유가공협회 등에 따르면 이번에 일부 업체가 제시한 250원 인상안에는 지난 5년 동안의 원가 인상요인이 반영됐고, ... 서울우유 우윳값 인상 잠정 유예 서울우유가 우윳값 인상 방침을 잠정 유예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원유가격이 인상됨에 따라 9일부터 적용하기로 했던 제품가격 인상을 시장여건 등을 고려해 잠정 유예한다고 8일 밝혔다. 서울우유는 당초 9일부터 리터(ℓ) 당 우유 가격을 2300원에서 2550원으로 250원(10.9%) 인상한다는 계획이었으며 이날 오후까지 인상 강행 의지를 내비쳤다. 하지만 이날 매일유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