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주 프로야구, 1-2위·3-4위·5-6위 맞대결 2013 프로야구 리그가 종반으로 가는 가운데 이제 모든 구단이 100경기 이상을 치렀다. 가장 많은 경기를 치른 NC는 108경기를 마치며 이제 20경기도 남지 않았고, 가장 많은 경기가 남은 SK와 KIA도 각각 101경기를 완료하며 100경기를 돌파했다. 그러나 꼴찌 한화 외에는 1·2위, 3·4위, 5·6위, 7·8위 순위싸움이 매우 치열하다. 게다가 2~3위의 격차와 4~5위의 격차는 ... 허민 구단주, 美데뷔 경기서 호된 신고식..3이닝 5실점 미국 독립야구리그 입단으로 화제를 모았던 허민 고양원더스 구단주가 데뷔 경기에서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 최근 미국 락랜드 볼더스에 선수로 입단한 허 구단주는 2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의 프로비던트뱅크 파크에서 열린 미국 캔암리그 뉴어크 베어스와의 홈경기에 선발투수로 출전했다. 성공한 IT기업인으로 한국에 첫 독립야구단을 창단한 그는 그간 꿈꿨던 ... '시즌 18호 홈런' 추신수, 쿠어스 필드서 3안타 폭발 최근 쾌조의 타격감을 보이고 있는 '추추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시즌 18호째 홈런을 쳤다. 추신수는 2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원정 경기에 1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3안타 1도루 2타점 1득점 맹활약을 선보였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2할8푼에서 2할8푼4리(493타수 140... LG 정성훈, 롯데 유먼 상대로 추격 솔로포 '작렬'..시즌 8호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3루수 정성훈이 2-0으로 팀이 뒤진 상황에서 추격점을 내는 솔로 홈런을 쳐냈다. 정성훈은 1일 부산 사직구장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 4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출장해 팀이 2-0으로 뒤진 4회 1사 주자없는 상황에 롯데 선발 유먼의 몸쪽 높은 직구를 좌측 폴대 우측의 담장으로 떨어지는 솔로홈런을 연결했다. 비거리 105m 규모로 정성훈... (NPB)이대호, 2타점 2루타..팀은 7-1로 승리 이대호(31·오릭스 버펄로스)가 상대 견제에 따른 전날 부진을 딛고 2타점을 올린 2루타를 기록하며 타격감을 과시했다. 이대호는 1일 일본 사이타마현의 도코라자와 세이부돔에서 열린 세이부 라이온즈 상대의 원정 경기에 팀의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1볼넷 2타점의 성적을 거뒀다. 전날 세이부 선수들의 집중적인 견제로 인해 '2타수 무안타 2사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