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PGA)헨릭 스텐손, 도이체방크 우승..존 허-배상문 PO 3차전 진출 헨릭 스텐손(37·스웨덴)이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 도이치방크 챔피언십에서 역전우승의 놀라운 결과를 이뤘다. 스텐손은 지난달 29일(한국시간)부터 3일까지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보스턴 TPC(파71·7214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 도이체방크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 최종합계 22언더파 262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0... 박인비 수입 공개 "후원사 없이 상금만 100억원 정도 벌어" "그동안 상금만 100억원 정도 벌었다." 남녀골프 사상 세계최초 '캘린더 그랜드 슬램'에 도전하는 세계랭킹 1위 박인비가 2일 저녁 방송될 SBS TV '힐링캠프' 녹화에 참여해 자신의 상금규모를 밝혔다. 박인비는 26세의 어린 나이에도 한 시즌에 LPGA 메이저 대회 3연승이라는 63년 만의 대기록을 수립했다. 이 기록은 박세리나 최경주는 물론 타이거 우즈, 애니카 소렌... (LPGA)'아마추어' 리디아 고, 캐나다여자오픈 2년 연속 우승(종합)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6·한국명 고보경)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 여자오픈(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2연패를 이뤘다. 리디아 고는 26일 오전(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의 로열 메이페이 골프장(파70·640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4타의 맹타를 휘둘렀다. 이로써 리디아 고는 최종합계 15... (LPGA)리디아 고, 캐나다여자오픈 2년 연속 우승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6·한국명 고보경)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 여자오픈(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리디아 고는 26일 오전(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의 로열 메이페이 골프장(파70·640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곁들이며 6언더파 64타의 맹타를 휘둘렀다. 이로써 리디아 ...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 3년 연속 아마 골프 최강자상 뉴질랜드 교포 골퍼인 리디아 고(16)가 22일 영국왕실골프협회(R&A)가 아마추어골프 랭킹 1위에게 주는 매코맥 메달을 받았다. 매코맥 메달은 명예의 전당에 오른 마크 매코맥의 이름을 딴 것으로, 매년 시즌이 끝난 이후 가장 뛰어난 성적을 거둔 아마추어 선수를 선정해 수여한다. 여자아마추어골프의 최강자인 리디아 고는 3년 연속 이 메달을 목에 걸었다. 리디아 고는 올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