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스코 "정준양 회장 사의표명 사실 아냐" 포스코는 6일 정준양 회장이 청와대에 사의를 표명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해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정준양 포스코 회장(사진제공포스코) 이날 한 신문은 청와대 고위관계자의 말을 빌려 정준양 회장이 청와대로부터 지난달 조기 사퇴를 요구받고 '임기에 연연하지 않겠다. 명예롭게 은퇴하는 길을 택하겠다'며 사임 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3월 연임에 성공한 ... 재계, 거센 ‘세풍(稅風)’에 초비상.."대기업 옥죄기" 반발 포스코(005490)에 이어 효성(004800)까지, 대기업을 겨냥한 국세청의 고강도 세무조사가 심상치 않다. 재계는 파장을 가늠할 수 없는 거센 ’세풍(稅風)’에 당혹해하면서, 다음 타깃은 누가 될지 안테나를 세우고 초비상 상태에 들어갔다. 5일 재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조석래 회장을 비롯해 효성그룹 핵심 경영진 3명을 출국 금지하고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다. 국세청... 포스코, 펀더멘털 여전히 순항-대우證 5일 KDB대우증권은 포스코(005490)에 대해 주가는 쉬어도 펀더멘털은 여전히 낙관적이라며 목표주가 43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전승훈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와 전년동기 대비 모두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포스코의 판매량은 2분기 841만톤... 국세청, 포스코 세무조사 착수 국세청이 포스코(005490)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3일 철강업계 등에 따르면 국세청은 이날 오전 포스코의 경북 포항 본사와 전남 광양 제철소에 조사인력 20∼30명을 투입, 회계장부 등 세무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포스코 측은 "정기 세무조사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여가부, 포스코 업무협력 협약식 여성가족부와 포스코(005490)는 2일 오전 10시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가출청소년 보호 지원과 경력단절여성 재취업 지원, 그리고 다문화가족 해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녀 지원에 대해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포스코에서는 청소년쉼터를 지어 기부하기로 했다. 또 경력단절 재취업을 돕는 전국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중 일부 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