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다양성에 대한 공격은 민주주의 적대행위" 민주당이 '의원폭행''·결혼식 오물투척' 등 최근 연이은 민주진보 진영에 대한 공격을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 같은 행위들이 "하나의 흐름"이 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8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다양성에 대한 공격, 상대에 대한 불인정은 시민사회의 위기징후이며 민주주의를 흔드는 적대행위"라며 "우리사회의 위기가 간단치 않음을 새삼 깨닫는다"고 밝혔... 김한길 "추석 전 장외투쟁 종료? 이대로면 설날까지 간다" 김한길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과의 '단독회담'은 목표가 아닌 국정원 대선 개입 문제의 해결 과정 중 한 단계일 뿐이라며, 단독회담 성사만으로 장외투쟁을 접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이 요구하는 '진상규명·책임자처벌·국정원개혁·대통령사과'의 4대 조건이 반드시 수용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김 대표는 8일 서울 수유동 국립 4.19 민주묘지 참배 후 인근 식당에서 ... 무상보육 재원 논란, 새누리·박원순 상호 비방戰 `점입가경` 무상보육 파행 위기는 넘겼지만 새누리당과 박원순 서울시장의 무상보육 공방은 더 치열해지고 있다. 지난 5일 박 시장은 지방채를 발행에 추가경정예산 2353억원을 편성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내건 예비비•특별교부세 1423억원 지원 조건을 수용한 것이다. 서울시의 발표 후 복지부는 서울시에 1219억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추경예산과 정부지원비를 무상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