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김한길, 판단 흐려졌나"·민주"새누리당, 국어공부 좀"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70여년 전 나치의 잘못을 사죄한 메르켈 독일 총리를 언급하며, 박근혜 대통령에게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에 대한 사과를 요구한 것에 대해 김태흠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이 "노숙생활로 판단히 흐려진 것 아닌지 염려스럽다"고 맹비난했다. 이에 김관영 수석대변인은 "국어 공부부터 다시 하라"고 응수했다. 김태흠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9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 진성준 "조경태, 체포안 커밍아웃 요구는 '십자가 밟기'" 조경태 민주당 최고위원이 9일 아침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 체포동의안에 반대표를 던진 여야 의원들은 빨리 커밍아웃하라'고 말한 것에 대해 진성준 민주당 의원이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진 의원은 앞서 지난 6일 조 최고위원의 '이석기 사태에 민주당도 책임이 있다'는 발언에 대해서도 기자회견을 통해 '종북몰이를 하려는 새누리당의 주장에 부화뇌동한다"... 민주, '전두환 전 사위' 윤상현 겨냥 "이래서 뿌리가 중요" 민주당이 전날 지도부의 4.19 민주묘지 방문을 '장외투쟁 불 지피기'·'자기최면적 정치' 등으로 평가절하한 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에게 맹공을 가했다. 김관영 수석대변인은 9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의 발언에 대해 "너무 예의 없고 치졸한 발언"이라고 평가하며 "대체 제1야당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가 있는 건지 모르겠다"고 맹비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