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박근혜 정부 강력한 의지로 전두환 추징금 환수" 새누리당은 박근혜 정부의 강력한 의지로 전두환 전 대통령의 미납금 추징이 가능했다고 평가했다. 민현주 새누리당 대변인은 10일 논평에서 “지난 16년간 지지부진했던 추징금 환수가 올해 본격적으로 진행된 것은 무엇보다 사회 정의와 법치를 바로 세우고자 하는 현 정부가 추징금 환수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사진김현우 기자) 이어 민 대변인은... 민주, '전두환 전 사위' 윤상현 겨냥 "이래서 뿌리가 중요" 민주당이 전날 지도부의 4.19 민주묘지 방문을 '장외투쟁 불 지피기'·'자기최면적 정치' 등으로 평가절하한 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에게 맹공을 가했다. 김관영 수석대변인은 9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의 발언에 대해 "너무 예의 없고 치졸한 발언"이라고 평가하며 "대체 제1야당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가 있는 건지 모르겠다"고 맹비난했다. ... 민주 "채동욱 논란, 권력기관-언론 합작품 아니길" 민주당은 '혼외자' 의혹이 제기된 채동욱 검찰총장과 관련해 9일 "권력기관과 일부 언론의 합작품이 아니길 바란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관영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채 총장이 "오늘 오전에 유전자 감식을 통해서 진실을 밝힐 용의가 있음을 밝혔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수석대변인은 "사실 여부를 떠나서 이번 사건이 국정원 대선 개입에 대해서 검찰이 공직선... 檢 '전두환 비자금 관리책' 이창석씨 구속기소 전두환 전 대통령 비자금을 관리해온 핵심 인물로 알려진 전씨의 처남 이창석씨(62)가 구속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전두환 일가 미납추징금 특별환수팀(팀장 김형준 부장검사)은 이씨를 특가법상 조세포탈 등의 혐의로 6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2006년 12월 자신 소유의 경기 오산 양산동 토지 28필지를 엔피엔지니어링에 매도하면서 허위 계약서를 작성, 세무 당국에 ... 정의당 "이석기 자격 문제, 사법부 판단에 근거할 것" 정의당은 새누리당이 내란 음모 등의 혐의로 구속된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 제명을 추진하고 있는 것에 대해 "상식을 뛰어넘는 종북 매카시즘으로 야당을 압박하며 경거망동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정미 대변인은 6일 논평에서 "새누리당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짓밟고 헌법질서를 무너뜨리면서까지 대선에 불법 개입한 국정원에 대해서도 격분하고 있는가"라고 물으며 이같이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