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문)내연녀 Y씨 "채동욱 혼외자 아니다"..진술서 입수 조선일보의 채동욱 검찰총장의 '혼외자' 의혹 보도와 관련, 혼외자식의 어머니로 지목된 임모씨(54)의 진술서를 뉴스토마토가 입수했다. 임씨는 채 총장과의 관계를 전면 부인했으며, 채 총장이 아닌 다른 사람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을 길러오다가 아들이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아버지 이름을 채 총장으로 한 것 뿐이라고 밝혔다. 이하는 임씨의 진술서 전문이다. 저는 2013.... 채동욱 검찰총장 '혼외자' 의혹, 소송 가야 결론날듯 채동욱 검찰총장 '혼외자' 의혹 보도와 관련해 채 총장이 조선일보측에 정정보도를 청구함으로써 양측간의 분쟁이 본격적인 법적절차에 들어갔다. 검찰 관계자는 10일 "채 총장의 정정보도 청구가 단순히 보도의 정정을 청구한다는 의미가 아닌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언론중재법)'에 따른 절차를 밟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채 총장은 개인 명의로 된 정정보도 청구... 유시민 "이석기 블랙홀, '난민촌 정서' 폭발력 때문"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10일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 내란 음모 사건이 정국을 뒤덮는 원인에 대해 "우리 국민이 지닌 '난민촌 정서'의 폭발력 때문"이라는 진단을 내렸다. 유 전 장관은 이날 자신의 홈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의 진실 마지막 회에서 6.25 전쟁을 거친 뒤의 대한민국은 단순한 분단국가를 넘어 일종의 '난민촌'이 되었다며 이같이 말...  마사회 회장에 김학송 전 의원 내정 한국마사회 회장에 친박(親朴)계 여권 중진 출신인 김학송 전 의원이 내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여권 고위관계자에 따르면 청와대는 장태평 마사회장의 후임으로 김학송 전 의원을 내정하고 임명절차를 준비중이다. 여권 고위관계자는 "박 대통령이 귀국하는 다음주 중반 이후에 본격적인 절차를 밟아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김 전 의원측 관계자는 "(마사회장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