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용카드 중도해지 하면 연회비 10일내 반환 오는 23일부터 신용카드를 중도해지 하면 연회비를 10일(영업일 기준)내에 돌려받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11일 이 같은 내용의 여신전문금융업(여전법) 감독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 개정안은 이달 23일부터 시행된다. 금융위는 신용카드를 해지한 날부터 잔여기간동안의 연회비를 실비를 제외하고 일할계산해 10영업일 안에 돌려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존엔 신용... 금융위, 코리아에셋투자증권 금융투자업 변경예비인가 금융위원회는 11일 제15차 정례회의에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따라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의 금융투자업 변경예비인가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변경예비인가는 투자매매업(채무증권)이고, 이는 전문투자자를 위한 업무다. (자료금융위원회) 금융위, 거래소 장외파생상품 거래 청산업 인가 장외파생상품의 위험성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장외파생상품 중앙청산소(CCP)가 도입이 가시화됐다. 내년 6월부터 한국거래소의 원화 이자율 스와프(IRS) 거래에 대한 장외파생상품 업무가 허용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는 11일 열린 제15차 정례회의에서 자본시장법에 따라 한국거래소가 신청한 장외파생상품 거래 청산업 인가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청산 업무는 장외거래... 서민금융총괄기구, 내년초 출범 미소금융재단과 신용회복위원회를 통합한 서민금융 총괄기구가 이르면 내년초 설립된다. 행복기금까지 맡아 서민금융의 '컨트롤 타워'역할을 할 전망이다. 햇살론, 새희망홀씨 등 복잡한 서민금융상품의 지원조건도 통일된다. 금융위원회는 11일 경제관계장관회의를 거쳐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의 '서민금융 지원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미소금융과 신복위, 국민행복... 금융당국 서비스도 사칭..신종 사기수법 발견 26일부터 시행 예정인 '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를 사칭한 신종 사기수법이 발견됐다. 10일 금융당국은 보이스피싱이나 파밍으로 부터 금융피해를 막기위해 시행될 '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를 가장한 신종 파밍수법이 발견됨에 따라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신종사기는 소비자가 네이버·다음 등 포털사이트에 접속하면 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 강비을 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