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지)김승연 한화 회장 사건일지 ◇2010년 ▲8월19일 금융감독원, 한화그룹 비자금 의혹 차명계좌 관련 대검찰청 수사 의뢰▲8월27일 대검, 서울서부지검으로 관련 수사 이첩▲9월16일 서울서부지검, 장교동 한화그룹 본사·여의도 한화증권 사무실 압수수색▲12월1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1차 소환 조사▲12월14일 김 회장 장남 동관씨, 한화 SC 헐값 취득 관련 소환조사▲12월15일 김 회장 2차 소환조사▲12월2... 검찰, 내란음모 혐의 통진당원 3명 기소..이석기 의원 내일 기소될 듯(종합)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의 '내란음모' 혐의를 수사 중인 검찰이 25일 이 의원과 같은 혐의를 받은 통합진보당원 3명을 구속기소했다. 검찰은 26일 내란음모사건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이 의원도 재판에 넘길 계획이다. 향후 검찰 수사 성과에 따라 추가 인물이 수사선상에 오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수원지검 공안부(부장 최태원)는 25일 저녁 8시35분쯤 홍순석 통합진... 항소심 선고 눈앞..최태원 SK 회장 사건 결론은? 횡령 혐의로 기소된 SK(003600)그룹 총수 형제에 대한 항소심 법원의 판단이 오는 27일 오후 2시에 나온다. 1심 재판부의 선고가 있은지 7개월 만으로, 그 동안 한 번의 변론재개와 선고기일 연기 그리고 두 차례의 결심공판을 거쳤다. 항소심 선고기일 전까지 이번 사건의 핵심인물로 지목된 김원홍 전 SK해운 고문에 대한 증인소환이 이뤄지진 않았지만, 재판부는 판결을 선... 법원, 전두환 前대통령 조카 재산보전 처분 서울중앙지법 회생8단독 박현배 판사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조카이자 재산관리인으로 알려진 이재홍씨(57)의 재산에 대해 재산보전처분을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재산보전처분은 신청인이 회생절차 개시가 결정되기 전에 자산을 임의로 처분하지 못하도록 동결하는 조치다. 마찬가지로 채권자도 신청인의 재산을 임의로 회수하지 못한다. 동결된 이씨의 재산에는 전 전 대통... 대법원 "강간과 간통 동시에 성립 안돼" 첫 판결 배우자가 강간을 당한 경우 그 성관계는 자의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간통이 동시에 성립할 수 없다는 대법원 첫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박병대 대법관)는 간통 등의 혐의로 기소된 홍모씨(49·여)와 최모씨(30)에 대한 상고심에서 최씨에 대한 간통혐의를 유죄로 인정한 원심을 깨고 이부분에 대한 무죄 취지로 사건을 의정부지법으로 되돌려 보냈다고 25일 밝혔다. 대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