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안질의)황교안 "진술 신빙성 확인차 채동욱 선산 조사" 황교안 법무부 장관은 채동욱 검찰총장 감찰 과정에서 채 총장의 선산을 조사한 것에 대해 "진술의 신빙성을 확인하기 위해 선산을 확인할 필요가 있었다"고 밝혔다. 황 장관은 1일 국회에서 실시된 긴급 현안질의에 출석해 이춘석 민주당 의원의 질문을 받고 이같이 대답했다. 이 의원은 황 장관에게 "선친의 고향이 어디냐"고 물었고, 황 장관은 "황해도"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이 의원... (현안질의)채동욱 사건 놓고 여야 입장차 '뚜렷' 여야는 1일 19대 국회에서 처음 열린 긴급 현안질의에서 채동욱 검찰총장 사퇴 파문을 놓고 "도덕성 문제"(새누리당)와 "찍어내기"(민주당)로 팽팽하게 맞섰다. 권성동 새누리당 의원은 "이 사건의 성격은 명확하다"면서 "현직 검찰총장의 혼외자 존재 여부"라고 규정했다. "국가 최고 사정기관의 장이 헌법과 법률이 규정한 일부일처제를 어긴 도덕성에 관한 것"이라는 것이다. 권 의원은 "그... (현안질의)"정부 기초연금안, 국민연금 무위로 돌릴 것" 강기정 민주당 의원이 정부의 기초연금안이 2007년 제정된 국민연금안을 완전 무위로 돌릴 것이라고 우려했다. 강 의원은 1일 국회 긴급현안질의에서 현재의 국민연금안과 기초노령연금안에 대해 "공적연금이 어떻게 지속 가능한지 고민하고 사회적 합의를 통해 국민연금 소득대체율을 60%에서 40%로 낮추고 기초연금을 10%까지 올려 보완해주자는 고민에서 만든 게 2007년 안"... (현안질의)정홍원 "기초연금, 국민연금에서 절대 축내지 않겠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기초연금을 국민연금에서 절대 축내지 않겠다. 이를 입법화해 확실히 하겠다"며 국민연금 소모론에 대해 일축했다. 정홍원 총리는 1일 국회 긴급현안질의에서 "일반 국민들의 이해 부족과 (기초연금 안의) 다소 복잡한 면으로 인해 오해가 많다"며 기초연금은 노인빈곤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지난 2007년 여야 간 합의를 거쳐 기초노령연금을 발족... (현안질의)"곽상도, 조선 편집국장에 채동욱 날린다 말해" 신경민 민주당 의원은 1일 곽상도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채동욱 검찰총장 혼외자 의혹을 보도한 <조선일보> 편집국장에게 채 총장이 곧 날라간다는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다. 신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긴급 현안질의에서 경질된 곽 전 수석이 8월 중순 <조선일보> 편집국장을 만나 "채 총장을 내가 날린다고 얘기를 했다"고 말했다. 신 의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