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朴대통령 지지율, 해외 순방 효과 약화..56% 정체 박근혜 대통령의 해외 순방이 예전처럼 지지율 급등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6일부터 인도네시아, 브루나이에서 아시아ㆍ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동안, 한국갤럽이 실시한 10월 둘째주(7•8•10일) 여론조사에서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56%(전국 성인 1003명 대상 휴대전화 RDD방식 조사, 표본오차 95% 신뢰수... 황우여 "국정원 대공·대테러 업무, 강화돼야"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국정원 개혁에 대해 "대공과 대테러 업무는 지금처럼 약화되면 안 된다. 강화돼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국정원의 대공수사 업무 강화는 민주당이 주장하는 대공수사권 이관과 정면으로 배치된다. 황우여 대표(사진)는 11일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국제적으로 이스라엘의 모사드나 미국의 CIA와 겨룰 수 없는 우려가 얼마나 심각하냐"며 이같이 밝혔다. ... 정청래 "국정원 증빙서류 부족, 정보위 예산소위 다시 열 것" 정보위원회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정청래 민주당 의원은 10일 정보위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를 마친 후 정론관 브리핑에서 "정보위 예산소위는 국정원 자료가 부족해, 준비되는 대로 다시 열어 심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청래 의원은 "국정원이 대북심리전단 예산의 삼분의 일 가량은 장비를 구입했다며 여러 가지 증빙서류를 가져왔으나 그것을 볼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면서 "... 새누리 "文, 무엇을 어떻게 책임 질지 밝혀야" 새누리당은 10일 오후 문재인 민주당 의원이 사초 실종·폐기에 대해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 "검찰을 비판하기 이전에 사초 미이관, 실종, 폐기 사건에 대해 무엇을 어떻게 책임질 것인가에 대해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은희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문 의원이) 범죄행위에 대한 사과나 해명이 아니라 전임 대통령의 죽음을 들먹이며 검찰을 비판했... 새누리 "저출산 예산 반영 노력"..제2 공약 파기 논란 수습 기초연금에 이어 박근혜 대통령의 저출산 대책 공약도 파기 논란이 일기 시작하자 새누리당이 수습에 나섰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1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저출산 대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황 대표는 “2013년 현재 생산가능 인구 6명이 노인 1명을 부양하고 있는데 앞으로 이 추세가 지속되면 2018년부터는 생산가능 인구 5명이 노인 1명을 부양하게 된다”며 사태의 심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