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무허가 의약품 무분별 유통..국민건강 위협 최근 5년간 무허가 의약품들이 보건당국 잘못으로 무분별하게 유통된 것으로 나타났다. 생동성 실험결과를 제출하지 않았거나 유용성을 인정받지 못해 허가 취소된 의약품들이 계속해서 처방되면서 국민건강을 크게 위협하고 있다. 1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의진(사진) 새누리당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허가취소의약품 청구 및 삭감현황’에 따르면, ... 식약처-제약사 ‘핫라인’ 개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1일 제약업계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9월부터 홈페이지 의약품전자민원창구에 인터넷 핫라인 ‘업계의 목소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제약기업과의 직접소통 중요성은 지난 7월 제약업계 CEO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안이며, 문제제기를 수월하게 할 수 있는 다양한 창구 신설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적극 수용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제약업계에 ... (11시시황)코스피, 약보합..기계·의약품·증권 '↑' 코스피가 약보합권에서 등락 중이다. 외국인은 14거래일째 매수하는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11일 오전 11시2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76포인트, 0.14% 내린 1991.30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654억원 매수하고 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677억원, 949억원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기계(1.31%), 의약품(0.92%), 증권(0.71%) 등이 상승하고 있고, 전... 상반기 의약품 부작용 3만건 넘어..“‘타이레놀’ 사례보고 증가” 제약회사들의 올해 상반기 의약품 부작용 등 안전성 정보 보고가 3만 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 ‘어린이타이레놀현탁액’의 관련 부작용 사례보고가 집중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0일 2013년 상반기 의약품 부작용 등 안전성 정보보고를 분석한 결과, 주체지역의약품안전센터(4만5273건), 제약회사(3만5998건), 병·의원(3,023건), 약국(750건), 소비자(399건) 순으... 박카스 등 의약외품도 ‘의약품 재평가’ 받는다 박카스, 치약, 콘텍트렌즈 등 의약외품에도 앞으로 ‘의약품 재평가’ 시스템이 도입된다. 그간 의약품에 한에서만 재평가가 이뤄졌다. 식품의약품안저처는 28일 의약외품에 대해서도 의약품과 같이 시판 후에 필요시 안전성과 유효성을 재평가할 수 있는 ‘의약품 재평가’ 제도를 도입하는 등 약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개정안 주요 내용은 ▲의약외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