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농림축산식품 수출, 신선농식품 늘고 가공식품 줄어 지난달 농림축산식품 수출 중 신선농식품은 증가한 반면, 가공식품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는 9월 농림축산식품 수출은 4억50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7.1% 감소했다고 14일 밝혔다. 9월 수출실적이 감소한 이유는 올해 긴 추석연휴로 인해 조업일수가 2일이나 짧아지고 가공식품 수요 감소 등으로 분석된다. 부류별로는 신선농식품이 3.8% 증가한 반면, 가공... "마케팅 전략과 정책 지원으로 신선 농식품 수출 확대해야" 우리나라 신선 농식품 수출은 증가 추세지만 전체 농식품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9.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가소득 제고를 위해 신선 농식품 수출을 더욱 늘리고, 가공 농식품의 경우 주원료로서 국내산 농산물 사용을 더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특히 신선 농식품의 해외 수출을 위해 정부의 수요층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과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 농산물 수급조절매뉴얼 운용품목 확대..'무·건고추·마늘' 추가 농산물 수급조절매뉴얼 운용품목이 기존 배추·양파 2개 품목에서 무·건고추·마늘 3개 품목이 추가, 총 5개 품목으로 늘어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달 열린 농산물수급조절위원회 논의를 거쳐 무·건고추·마늘에 대한 수급조절 매뉴얼을 추가적으로 마련, 이번달부터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농산물 수급조절매뉴얼은 지난 6월부터 배추·양파 2개 품목에 대해 시행중... 농식품부, 규제개혁과제 92건 추가 선정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농업·농촌·식품산업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총 92건의 규제개선 과제를 추가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추가과제 발굴은 농촌진흥청, 산림청과 함께 현장을 찾아 농업인을 포함한 일반국민 등 전국 정책수요자를 대상으로 현장의겸을 수렴한 것. 추가 과제발굴 과정에서는 총 168건의 현장 목소리가 담겼다. 농식품부는 이 중 '가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