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도농간 격차 심각..보육시설 4배 차이 우리나라 도시와 농촌간의 보육시설 격차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박민수(민주당)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으로 보육시설 설치율은 농어촌이 19.9%인 반면, 도시지역은 80.1%로 무려 4배나 차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박 의원에 따르면 보육시설 수는 전체 4만2527개소 가운데 농어촌은 8477... 농림축산식품 수출, 신선농식품 늘고 가공식품 줄어 지난달 농림축산식품 수출 중 신선농식품은 증가한 반면, 가공식품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는 9월 농림축산식품 수출은 4억50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7.1% 감소했다고 14일 밝혔다. 9월 수출실적이 감소한 이유는 올해 긴 추석연휴로 인해 조업일수가 2일이나 짧아지고 가공식품 수요 감소 등으로 분석된다. 부류별로는 신선농식품이 3.8% 증가한 반면, 가공... "마케팅 전략과 정책 지원으로 신선 농식품 수출 확대해야" 우리나라 신선 농식품 수출은 증가 추세지만 전체 농식품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9.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가소득 제고를 위해 신선 농식품 수출을 더욱 늘리고, 가공 농식품의 경우 주원료로서 국내산 농산물 사용을 더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특히 신선 농식품의 해외 수출을 위해 정부의 수요층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과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 농산물 수급조절매뉴얼 운용품목 확대..'무·건고추·마늘' 추가 농산물 수급조절매뉴얼 운용품목이 기존 배추·양파 2개 품목에서 무·건고추·마늘 3개 품목이 추가, 총 5개 품목으로 늘어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달 열린 농산물수급조절위원회 논의를 거쳐 무·건고추·마늘에 대한 수급조절 매뉴얼을 추가적으로 마련, 이번달부터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농산물 수급조절매뉴얼은 지난 6월부터 배추·양파 2개 품목에 대해 시행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