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투협, 부산에서 '금융영업 커뮤니케이션' 과정 개설 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는 다음달 5일부터 금융투자회사 영업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금융영업 커뮤니케이션' 과정을 개설키로 하고 오는 31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과정은 금융영업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상황별 세일즈 포인트 학습과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종합적으로 체득해 리테일 영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VIP마케팅, ... "채권, 불확실성 해소 이후에 주목"-한양證 15일 채권시장은 불확실성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방향성을 상실한 장세를 이어갈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전소영 한양증권 연구원은 "금리가 시장이 전망하는 상단인 국고 3년물 2.90% 수준에 근접하고 있다. 국고 10년물은 3.60%까지 조금 더 열린 모습이지만 대체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섣불리 흐름이 변화하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중요한 것은 불확실성 해소 이... "미 부채한도 타결 가능성↑..채권, 변동성 대비해야"-KB證 KB투자증권은 미국 부채한도 협상 타결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진단하고 이와 관련 채권시장 변동성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15일 이재승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일부 결렬될 가능성도 공존하지만 공화당이 미국 정부의 셧다운 이후 부채한도 협상마저도 결렬될 경우 이에 대한 비난과 정치적 부담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는 점에서 이번 협상은 타결 가능성이... 증권가 "금투협, 동양사태 업계 신뢰추락 적극 방어해야" 금융투자협회(금투협)가 동양사태로 인해 위축된 증권업계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국내증시 부진으로 국내 증권사들의 수익이 악화되는 가운데 최근 불거진 '동양그룹 사태'로 증권업의 신뢰마저 추락하고 있는데, 업계를 대변해야할 금투협이 제 역할을 못해주고 있다는 불만이 제기되고 있는 것. 우선 업계는 동양그룹 사태로 투자자들의 예... 금투협, 파생결합증권 과정 개설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다음달 25일 개설되는 파생결합증권 과정 교육생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파생상품과 결합증권의 전반적인 이해 뿐 만 아니라, 분야별 파생결합증권의 핵심개념, 구조, 사례분석을 통해 파생결합증권의 발행 및 신상품 개발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금투협 관계자는 "수강생들은 주가·금리·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