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옥산~오창 고속도로 올해 착공..2017년 개통예정 옥산~오창 민자고속도로가 2017년 개통을 목표로 올해말 착공에 들어간다. 개통 후 국도 21호선 등을 이용해 청주·오창 방면에서 천안·아산 방면으로 이동할 경우 1시간 이상 걸리던 통행시간이 30분대로 단축된다. 국토교통부는 16일 옥산~오창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실시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옥산~오창 고속도로는 최소운영수입보장(MRG)이 없는 민자도로다. 총 사... (2013국감)860억 들인 곡선용 '틸팅열차' 무용지물 곡선 선로용 신기술 열차인 '틸팅열차'가 국민 혈세만 낭비하고 무용지물이 됐다는 비판이 나왔다. 틸팅열차는 중앙선 등 고속선로로 고속운행이 불가능한 지역에 투입하는 곡선선로용 열차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기춘(민주당) 의원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극찬하고 국토부가 5600억원의 유발효과가 있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한 틸팅열차가 1년도 안 돼 사라졌다"고 지적했다. 국... (2013국감)화물운송 특수고용 노동자 38만명 심동진 화물연대 사무국장이 15일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발언하고 있다. 심 사무국장은 '노동자도 아니고 자영업자도 아닌 화물운송 특수고용노동자가 현재 몇 명인가'라는 민주당 이미경 의원의 질문에 대해 "38만명"이라고 답했다. 이 의원은 "화물운송 노동자들이 운수업체와 맺은 계약서를 보면 갑을관계에서 을의 의무만 강조돼 있다"며 "국토교통부는 올해 ... (2013국감)3개 경전철, 실제수요 예측치 20%에도 못 미쳐 현재 운영되고 있는 용인, 의정부, 김해-부산 경전철 실제 이용객이 예측치의 5분의 1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윤석(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개통 2년이 지난 부산-김해 경전철의 경우 하루 평균 3만7203명이 이용하고 있어 수요예측 인원인 19만8848명의 18.7%에 불과한 것으로 분석됐다. 개통 1년이 지난 의정부는 하루 평균 1만5209명 꼴로 이용해... (2013국감)"최근 3년간 車 누수 1300건..현대차, 가장 많아" 최근 3년간 자동차 누수관련 신고 접수가 1300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심재철 새누리당 의원(사진)이 교통안전공단 제작결함신고센터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접수된 자동차 누수관련 신고 건수는 총 1290건으로 집계됐다. 국내차의 경우 현대차(005380)가 780건으로 가장 많았고, 한국지엠(214건), 기아차(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