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료방송시장 점유율 규제, '대세' 기울었나 스카이라이프(053210)와 케이블업계가 격렬히 대립해 온 유료방송시장 점유율 합산규제안이 국회에서 통과될 전망이다. 여야가 플랫폼 간 수평규제에 대한 합의를 이룬 만큼 유료방송업계에서는 '대세'가 이미 기울었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로 인해 가장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전망되는 KT(030200)는 모바일TV를 강화하는 쪽으로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17일 미래창조과학부와... (2013국감)박대출 의원 "스마트폰 기본 앱 삭제 권한 필요" 스마트폰에 기본으로 설치돼 있는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자가 삭제할 수 있도록 권한을 줘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4일 과천 정부청사에서 열린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이하 미방위) 국정감사에서 박대출(새누리당) 의원은 "시중에 나오고 있는 스마트폰에 기본으로 깔려있는 앱이 64~78개에 이른다"며 "3600만명의 스마트폰 이용자가 통신사, 제조사들이 깔아놓은 기... (2013국감)미래부, 창조경제 성과 놓고 '질타'(종합) 박근혜 정부의 출범과 함께 많은 기대를 받으며 탄생한 미래창조과학부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창조경제'의 실현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부여 받았지만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한데다 산업 진흥과 일자리 창출은 미흡하다는 평가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는 14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포털사이트 규제와 유료방송시장의 점유율 규제 등을 도마에 올... (2013국감)"KT 낙하산 인사 36명 달해" 미래창조과학부 국정감사에서 KT(030200)의 낙하산 인사가 도마에 올랐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최민희(민주당) 의원(사진)은 14일 미래부 국정감사에서 "'낙하산' 인사로 분류되는 KT 전현직 인사가 36명에 달한다"며 이들의 명단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명단에는 지난 대선 당시 박근혜 후보 캠프에서 선대본부장을 지냈던 홍사덕 민화협 상임의장(KT 경영고문)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