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삼성이 국세청 계약 따넨 이유 따로 있다? 삼성그룹에서 요직을 거친 삼성출신 인사가 국세청 전산책임자인 전산정보관리관(국장)에 개방형 공직형태로 임명됐다가 퇴직 후 다시 삼성으로 돌아가 전산관련 업무를 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국세청의 전산관련 공공계약의 상당수를 삼성이 따네고 있어 관련 취업제한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사진박원석 의원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원석(정의당) 의원은 21... (2013국감)전력난 호들갑 `전기안전공사`..비상발전기 실태도 몰라 비상발전기를 관리해야 할 한국전기안전공사가 비상발전기 현황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매년 전력난이 반복되는 상황에서 유용한 예비전력 수단인 비상발전기에 대한 실태 조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김상훈(새누리당) 의원(사진)이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우리나라의 비상발전기는 총 7만606대(발전용... (2013국감) 국책기관 지난해 고객만족도 평균 83.6..전년比 1.5점↓ 국무총리실 산하 국책 연구기관들의 연구평가 성적과 고객만족도가 공개됐다. 경제인문사회연구회 포함 27개 기관의 점수가 전년에 비해 떨어졌다.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이학영(민주당)의원이 국무총리실에서 제출받은 '2012년 경제인문사회연구회 및 소관 연구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종합보고서' 자료를 보면, 27개 기관 중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90점을 넘긴 곳이 전무한 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