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투협, '해외파생상품' 과정 개설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해외 장내·장외 파생상품 거래업무 종사자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해외파생상품 과정'을 개설하고 18일부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파생상품업무 종사자가 해외 파생상품별 거래구조, 가격산정, 헤지방법 등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학습,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무중심교육으로 진행된다. 수강생들은 해외 파생상... 다음주 회사채 발행계획, 34건 1조1020억원 금융투자협회는 10월 넷째주(21~25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SK에너지 3000억원을 비롯하여 총 34건, 1조102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주 대비 28건, 310억원 줄어든 규모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사채가 7300억원(8건), 자산유동화증권이 3720억원(26건)이고, 자금용도별로는 시설자금이 100억원, 운영자금(ABS포함)이 7420억원, 차... (채권마감)코스피 상승폭 축소에 외국인 매수세로 강보합 15일 채권시장은 강보합 마감했다. 이날 채권시장은 미국 재정협상 타결 기대감으로 상승 출발한 아시아 증시 영향으로 약세로 시작했다. 하지만 장중 코스피 지수 상승폭이 축소되고 외국인 국채선물 순매수가 이어지며 강세로 반전, 보합세를 기록했다. 앞서 미국 채권시장은 콜럼버스 데이로 휴장했다. 이날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표물인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날과 동일... 금투협, 부산에서 '금융영업 커뮤니케이션' 과정 개설 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는 다음달 5일부터 금융투자회사 영업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금융영업 커뮤니케이션' 과정을 개설키로 하고 오는 31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과정은 금융영업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상황별 세일즈 포인트 학습과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종합적으로 체득해 리테일 영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VIP마케팅, ... 증권가 "금투협, 동양사태 업계 신뢰추락 적극 방어해야" 금융투자협회(금투협)가 동양사태로 인해 위축된 증권업계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국내증시 부진으로 국내 증권사들의 수익이 악화되는 가운데 최근 불거진 '동양그룹 사태'로 증권업의 신뢰마저 추락하고 있는데, 업계를 대변해야할 금투협이 제 역할을 못해주고 있다는 불만이 제기되고 있는 것. 우선 업계는 동양그룹 사태로 투자자들의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