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광진 의원, '정치활동' 軍사이버사령부 요원 2명 추가 공개 국군사이버사령부 소속 심리요원들이 인터넷 상에서 벌인 선거 관련 활동이 추가로 공개됐다. 이로써 '사이버사령부 요원들의 댓글은 개인적 차원'이라는 국방부의 발표가 더욱 힘을 잃을 것으로 보인다 김광진(사진) 민주당 의원은 23일 사이버사령부 요원들이 지난해 총선과 대선기간 동안 블로그를 통해 정치에 개입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사이버사령부 요원 2명의 블로그 활동... (2013국감)사이버사령부 국감된 합참 국감 22일 용산 국방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의 합동참모본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 화두는 '사이버사령부'였다. 지난 15일 이미 사이버사령부에 대한 국감을 마쳤지만 여야 할 것 없이 이에 관한 질의가 쏟아졌다. 하지만 질의에서 여야가 힘을 주는 포인트는 확연히 달랐다. 여당은 '사이버전의 중요성'을, 야당은 '사이버사령부의 정치 개입'을 내세웠다. 먼저 포문은 연 것은 ... (2013국감)"사이버사령부, 우리 국민에게 심리전" 국군 사이버사령부 소속 요원의 대선 개입 의혹이 사실로 확인된 22일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의 합동참모본부 국정감사에서 사이버사령부가 우리 국민을 상대로 심리전을 펼쳤을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백군기 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방부에서 열린 국감에서 "우리나라 사이버사령부가 북한망을 침투해 공격한다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사이버사령부 심리전단이 누구를 상... 야당 법사위원 "대검 감찰은 '윤석열 찍어내기' 명분쌓기" 민주당 국정원 사건 국정조사특위와 야당 법사위원들이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수사에 대한 외압·방해 의혹과 관련해 황교안 법무장관과 남재준 국정원장의 퇴진과 관계당국의 철저한 조사·수사를 촉구했다. 이들은 22일 성명을 통해 "국정원의 범죄혐의를 밝혀낸 수사팀장을 전례가 없는 직무배제라는 해괴한 방식으로 찍어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국정원의 수사방해 ... (2013국감)이석현 "軍 조직적 개입 근거 더 있어" 국방부가 22일 발표한 군 사이버사령부 댓글 사건의 중간조사 결과에 대해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이석현(민주당) 의원은 "조직적인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 (국방부가) 지금까지 무엇을 조사했는지 모르겠다"고 질타했다. 이석현 의원은 이날 용산 국방부에서 열린 합동참모본부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밝히며 "몇 가지의 근거가 있다"고 말했다. 먼저 이 의원은 "우리가 (트위터) 계정이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