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그룹, '협력사도 가족'..동반성장 정책 돋보인다 현대그룹이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위한 동반성장을 강조하고 나섰다. 현대상선(011200)은 협력회사에 대한 대금 지급을 추석 전에 조기 집행한다. 이달 말로 예정돼 있던 협력사 대금 지급을 16일 일괄 지급키로 했다. 이번 대금 지급은 150억원 규모로, 250여개사에 우선 지급된다. 또 협력사 임직원을 본사로 초청하는 ‘협력사 간담회’와 반대로 협력사를 직접 방문해 선박관리...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글로벌 경영 박차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현대그룹은 해외에서 인정받는 글로벌 신용과 영업력 강화를 바탕으로 올 하반기 해외시장 진출에 적극 나선다는 전략이다. 5일 현대그룹에 따르면 현정은 회장은 최근 계열사 사장단 회의에서 "지속적인 성장과 효율적인 경영전략을 위해서는 국내사업 뿐만 아니라 해외 사업에도 적극적인 투자와 사업을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