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천차만별 도시가스 요금..안동이 서울보다 14% 더 비싸 똑같은 도시가스를 쓰는데 안동 시민이 서울 사람보다 14% 더 비싼 요금을 내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매공급 비용이 지역별 최대 4배나 차이 나서다. 2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오영식(민주당)의원이 한국가스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주택용 도시가스 요금단가는 서울이 912.28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싸지만 안동은 1035.77원으로 가장 비쌌다. 이를 월평균 도시가... (2013국감)"거래소, '동북아 오일허브' 반쪽짜리 전락 방지해야" 동북아 오일허브를 성공적으로 조성하기 위한 거래소의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싱가포르의 사례를 벤치마크해 금융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24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국회 정무위원회 박대동(새누리당)의원은 "그간 상업용 저장터미널, 항만 접안시설 등 물류인프라 구축은 예정대로 추진되고 있다"며 "반면 석유거래소 개설, 금융인프라 확충 등 오일허... (2013국감)거래소 "코넥스시장 성숙기 5년 걸려"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코넥스 시장을 점진적으로 활성화시켜 5년 후 성숙된 시장으로 만들어 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4일 국회 정무위원회 거래소 국정감사에 참석한 최 이사장은 "과거의 경험이나 외국의 사례를 감안할 때 새로운 자본 시장을 개설하면 성숙기까지 5년 정도가 걸린다"며 "5년 후 400개 종목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이사장은 "현재 2... (2013국감)대구지검, 11년간 독직폭행 사건 전국최다..기소는 '0' 지난 11년간 대구지검에 접수된 독직폭행 사건은 전국에서 가장 많았지만 그 중 단 한 건도 기소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해철(민주당·사진) 의원이 24일 배포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03년부터 올해 8월까지 대구지검에 접수된 독직폭행 사건은 총 1731건에 이르지만 11년간 단 한 건도 기소되지 않고 모두 불기소·기소중지·이송 등 처분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