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지적공사 음주운전 직원, 지난해에만 89건 적발 대한지적공사 직원의 음주운전 적발 현황이 주요 5개 공기업 전체 적발건수의 10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기춘(민주당) 의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대한지적공사 직원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건수는 141건으로 나타났다. 연도별로는 2011년 2건, 2012년 89건, 2013년 50건이다. 근무시간에 음주운전 사고를 낸 사례도 있었으며, 혈중... (2013국감)JDC, 부채는 증가 분양실적은 저조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의 부채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개발사업 분양도 실적을 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안효대(새누리당) 의원이 JDC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JDC의 부채는 2008년 973억원에서 2013년 6월 6952억원으로 7배나 증가했다. JDC의 부채비율은 6년 동안 47.7... 산업부, 발전사 특혜 지원 논란 반박 "전혀 근거 없는 의혹" 산업통상자원부가 동양파워 등 민간 발전사 선정과정 때 재벌을 특혜지원했다는 일부 국회의원과 언론의 의혹제기에 대해 "근거 없다"고 일축했다. 28일 한진현 산업부 제2차관(사진)은 정부과천청사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지난 14일 국정감사가 시작된 이후 줄곧 제기된 6차 전력기본수급계획 관련 의혹과 쟁점에 대해 "수립과정은 적절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차관은 "전... (2013국감)제주국제학교, 강남학교로 변질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운영하는 제주국제학교가 비싼 학비로 서울 강남3구 출신 학생들을 위한 학교로 변질돼 지역 위화감을 조성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2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태원(새누리당) 의원이 JDC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3년 10월 현재 'NLCS제주'의 재학생 756명 중 내국인 학생은 669명(91.0%)이며, 서울과 수도권 출신 내국인 학생은 419... (2013국감)대한지적공사, 1년 만에 사명 변경 '세금 낭비' LX대한지적공사(이하 지적공사)가 회사 CI(기업이미지)를 바꾼 지 1년만에 사명 변경을 추진해 국민 세금을 이중 낭비한다는 지적을 받았다. 2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윤석(민주당) 의원이 지적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해 10월 CI를 'LX'로 교체하면서 비전선포식, 홍보물, 광고, 간판교체 등으로 모두 16억1000만원을 사용했다. 특히 이중에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