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세몰린 새누리 "북한의 사이버땅굴이 여론 점령" 국정원•사이버사령부 심리전단의 불법 대선개입 논란으로 수세에 몰린 새누리당은 이를 만회하기 위해 ‘사이버 북풍’ 카드를 꺼냈다. 29일 새누리당 국정감사종반대책회의에서 김기현 정책위의장은 “북한이 수백 개의 사이버 땅굴을 통해 한국을 비방하는 등 대한민국 사이버여론을 상당히 점령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우리민족끼리, ... (2013국감)이동필 "쌀 목표가격, 기본 틀 유지" 기존 입장 고수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쌀 목표가격 인상안에 대해 "현재 목표가격의 취지와 기본 틀을 유지하는 범위 내에서 목표가격 대안을 검토하는 게 바람직하다"며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사진인터넷의사중계시스템 캡쳐화면)이동필 장관은 29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종합국정감사에 출석, "정부가 당초 제시한 17만4083원도 생산비보... 물고기 떼죽음 4대강 사업 탓?..새누리"NO"·민주"YES" 여야 환경위원들은 국정감사에서 4대강 사업으로 인한 수질악화 문제를 놓고 논쟁을 벌이고 있다. 새누리당은 4대강 사업이 환경 오염의 원인이라는 증거는 없다며 4대강 사업을 감쌌다. 반면 민주당은 4대강이 국민들의 생활 수준을 떨어뜨렸다고 비판했다. 국회 환경위 소속의 이완영 새누리당 의원과 장한나 민주당 의원은 29일 KBS라디오에서 논쟁을 이어갔다. 이완영... (2013국감)통계청 고위직 대다수 기재부 출신..인사종속 '심각' 통계청의 국장급 이상 고위직 및 통계청장 대다수가 기획재정부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제공이인영 의원실)2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이인영(민주당) 의원(사진)은 통계청 국정감사에서 "통계청 설립이후 지금까지 14명 청장 중 12명, 청장 제외한 국장급 이상 고위직 절반 이상이 기재부 출신"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통계청은 과거 공보처·내무부·경제기획원 등 부처에 ... (2013국감)장학금도 성적순..농협 장학생 서울 SKY 대학에 편중 농협재단에서 지급하는 장학금이 서울 소재 대학, 서울대·연세대·고려대학교에 편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제공박민수 의원실)29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박민수(민주당) 의원(사진)이 농협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농협재단에서 지급하는 장학금이 대학수준에 편중된 것으로 드러났다. 농협재단에서는 농촌의 고등학생이 대학에 진학하는 경우,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