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원, 배심원 평결 뒤집고 '안도현 유죄' 선고(종합) 지난 대선 당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를 비방 혐의로 기소된 시인 안도현씨(52)에 대해 법원이 유죄를 선고했다. 전주지법 형사합의2부(재판장 은택)는 7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안씨 대한 선고공판에서 후보자 비방혐의를 유죄로 판단하되, 100만원의 벌금형 선고를 유예하는 판결을 내렸다. 다만 허위사실 공표혐의는 무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17개의 트... '회삿돈 횡령' 구천서 前의원 항소심도 집유 보안업체 시큐리티코리아가 상장폐지되는 과정에서 거액의 손해를 끼친 혐의로 기소된 구천서 전 의원이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7일 서울고법 형사합의10부(재판장 권기훈)는 특경가법상 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구 전 의원에게 1심대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또 사회봉사 200시간을 명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코스닥에 상장된 회사를 개인 소... 법원, 배심원 평결 뒤집고 '안도현 유죄' 선고 지난 대선 당시 박근혜 후보를 비방한 혐의로 기소된 시인 안도현씨에대해 유죄를 선고했다. 전주지법 형사2부(재판장 은택)는 7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등의 혐의로 기소된 안씨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일부 유죄를 인정하고 벌금 100만원을 선고를 유예한다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다만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하고, 국민참여재판 배심원들의 무죄평결을 고... '청목회 후원금' 최규식 전 의원 항소심서 선고유예 전국청원경찰친목협의회(청목회)로부터 불법 후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전 민주당 최규식 의원이 항소심에서 선고유예 판결을 받았다. 7일 서울고법 형사합의2부(재판장 김동오)는 청목회로부터 불법 후원금을 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기소된 최 전 의원에게 벌금 500만원의 선고를 유예한다고 판결했다. 다만 추징금 5000만원에 대해서는 납부를 명령했다. 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