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韓-英 장관급 경제통상공동위 개설..영국과 전략적 경제동맹 정부가 영국과 장관급 경제통상공동위원회를 개설하고 18개월마다 양국 경제관계 장관이 만나 무역투자와 국제경제, 에너지, 문화, 보건, 정보기술(IT)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영국과 전략적 경제동맹이 확고해질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영국 런던에서 윤상직 산업부 장관과 영국의 빈스 케이블(Vince Cable) 기업혁신기술부 장관을 비롯 양국 경제부처 관계자... 민주 "檢, 참고인 文을 피의자처럼 포토라인에 세워" 민주당이 문재인 의원의 검찰 소환과 관련해 "검찰이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수사와 관련해 이중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배재정 대변인은 7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의원은 참고인 신분일 뿐인데도 검찰은 그동안 마치 피의자인냥 언론플레이를 해왔고, 결국 포토라인에 세웠다"고 비판했다. 배 대변인은 이어 "정상회담 대화록 불법 유출 의혹과 ... 새누리 "문재인 뻔뻔하다"..거침없이 맹비난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의 화두는 단연 '문재인' 이었다. 최경환 원내대표를 비롯해 심재철, 정우택, 유기준, 유수택 최고위원과 김기현 정책위원장, 홍문종 사무총장,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 등 당 지도부는 지난 6일 문재인 민주당 의원의 검찰 소환과 발언을 문제 삼고 사초 폐기 책임을 요구했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문재인 의원의 검찰 소환 모습은 무책... 법원, 배심원 평결 뒤집고 '안도현 유죄' 선고(종합) 지난 대선 당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를 비방 혐의로 기소된 시인 안도현씨(52)에 대해 법원이 유죄를 선고했다. 전주지법 형사합의2부(재판장 은택)는 7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안씨 대한 선고공판에서 후보자 비방혐의를 유죄로 판단하되, 100만원의 벌금형 선고를 유예하는 판결을 내렸다. 다만 허위사실 공표혐의는 무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17개의 트... 법원, 배심원 평결 뒤집고 '안도현 유죄' 선고 지난 대선 당시 박근혜 후보를 비방한 혐의로 기소된 시인 안도현씨에대해 유죄를 선고했다. 전주지법 형사2부(재판장 은택)는 7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등의 혐의로 기소된 안씨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일부 유죄를 인정하고 벌금 100만원을 선고를 유예한다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다만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하고, 국민참여재판 배심원들의 무죄평결을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