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단련, '제2회 미래건설산업 창의력 경진대회' 개최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이하 건단련)는 어린이들의 창의력 증진과 건설산업 이해도 제고를 위해 오는 11월10일 서울 논형동 건설회관에서 '제2회 미래건설산업 창의력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건단련이 주최하고 건설공제조합이 주관,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건설산업의 미래를 레고브릭으로 표현하기'라는 주제로 초등학교 저학년부와 고학년부... 파라다이스, 영종도에 1조9천억원 세계적 복합리조트 조성 오는 2017년 인천 영종도에 세계 수준의 '한국형 복합리조트(Integrated Resort)'가 들어선다. 파라다이스그룹 계열사인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22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인천 영종도 국제업무단지에 1조9000억원대(토지이용료 4000억원 포함)의 한국형 복합리조트인 '파라다이스 시티(Paradise City)'를 건립한다고 밝혔다. 파라다이스세가... 인천공항 면세점 외국인 비중 '절반'..내국인 추월 '전망' 인천공항 면세점의 외국인 대상 매출 비율이 절반 가까이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인천공항 면세점 에어스타 애비뉴(AIRSTAR Avenue www.iiacairstar.kr)에 따르면 올 9월까지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체 구매 고객 중 외국인의 총 매출은 7158억 원으로 약 49%의 비율을 차지했다. 반면 내국인의 총 매출은 7384억 원으로 약 51%에 달한다. 인천공항 면세점의 외국... (2013국감)인천공항, 중소기업 기술 가로채기 '의혹'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중소기업의 기술을 탈취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예상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민홍철(민주당) 의원은 17일 인천국제공항공사 국정감사에서 "공사가 항공보안 교육 소프트웨어의 국산화를 추진하면서 제품 개발에 성공한 벤처기업을 부도로 내몰았다"고 주장하며 "조치를 취해달라"고 촉구했다. 민 의원에 따르면 인천공항공사가 대표적 갑의 횡포 형태... (2013국감)인천공항, 2010년 이후 테러위협 무려 44건 하루 10만명 이상 이용하는 인천국제공항이 2010년 이후 40건 이상 테러위협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폭발물 처리업무는 아웃소싱업체가 13년간 전담하고 있어 공항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태흠(새누리당) 의원이 인천국제공항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2010년 이후 인천국제공항이 받은 테러위협은 2010년 13건, 2011년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