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당, '회의록 편파수사' 대검 규탄대회·항의방문 민주당이 검찰의 '2007년 남북 정상회의록' 실종 의혹사건과 대화록 유출사건에 대한 편파수사 의혹을 제기하며 검찰을 항의방문했다.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 등 민주당 의원들은 8일 오전 11시 대검찰청 청사 앞에서 규탄대회를 열고 길태기 검찰총장 직무대행을 항의방문했다.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검찰의 현재수사가 과연 공정한 수사인지 NLL을 철썩같이 지키... 경찰, '대선개입' 의혹 전공노 홈페이지 서버 압수수색중 경찰이 8일 대선 개입 의혹 고발사건과 관련해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홈페이지 서버를 압수수색 중이다. 검찰과 전공노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전 9시 전공노측에 오전 10시에 대선개입 고발 건과 관련해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소재 전공노 홈페이지 서버를 압수수색하겠다고 통보했다. 경찰은 오전 10시부터 서버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며, 전공노 측 관계... 민주 "검찰 못믿어..이제 특검해야"..국회 일정도 잠정 중단 민주당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수사와 관련한 검찰의 불공정 수사에 항의하며, 특검을 요구했다. 이와 함께 국회 일정 잠정 중단을 선언했다. 김한길 대표는 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 대선 관련 사건에 관한한 더 이상은 검찰을 신뢰할 수 없다"며 "대선관련 의혹 사건 일체를 특검에 맡길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지난 대선에서 국민의 48%의 지... 김한길 "대선 의혹 사건 일체 특검에 맡길 수밖에 없다"(1보)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8일 "이제는 지난 대선 관련 의혹 사건들 일체를 특검에 맡길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국정원 말바꾸기 이어 예산유용까지..신뢰성 하락 자초 불법 대선개입 댓글은 조직적 개입이 아니라는 국정원 해명의 신뢰성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 남재준 원장은 지난 4일 국정감사에서 ‘댓글 의혹’은 직원의 개인적 일탈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국정원이 예산으로 댓글을 단 민간인 조력자에게 월급을 주고, 댓글 사건과 관련된 국정원 직원의 변호사 수임료까지 지불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민주당은 국정원 요원의 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