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내제약 중남미 본격 진출.."1억달러 수출계약" 국내 제약사들의 중남미 시장 개척을 위한 기틀이 마련됐다. 정부부처 민관합동으로 꾸려진 보건의료협력사절단은 지난주 페루와 에콰도르를 방문해 중남미 의약품 수출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특히 이번 MOU는 정부가 직접 나서 우리 제약기업들의 중남미 진출을 위한 현지 네트워크를 구축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정부가 중남미 시장 의약품 수출의 물꼬를 텄다... 광동제약, 청소년평화생명캠프 진행 광동제약(009290)은 27일 제주도 고등학생 30여명을 파주, 철원, 인제 등의 DMZ(비무장지대)로 초청해 평화와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2013 청소년평화생명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광동 삼다수와 함께하는 청소년평화생명캠프’라는 주제 아래 남한 국토의 양쪽 끝 지점인 제주도와 DMZ를 연결함으로써 자유와 평화, 그리고 생명의 의미를 되새겨본다는 ... 혁신형인증 보류에 다국적제약사 '한숨'.."원칙대로 해야" 다국적제약사들의 한숨이 깊어졌다. 정부가 예정된 2차 혁신형제약사 선정을 무기한 보류하자 실망감은 더없이 커졌다. 동시에 이들은 "원칙대로 진행해야 한다"며 정부를 압박했다. 당초 보건복지부는 올해 10여곳의 2차 혁신형인증 제약사를 추가 발표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지난해 무려 43곳의 제약사를 1차 선정한 뒤 혁신형인증 의미가 퇴색됐다는 비판에 처하면서 상황은 ... "치료보다 예방"..백신경쟁 '춘추전국시대' 방불 ‘치료가 아닌 예방으로 고통 없는 시대 연다!’ 국내 제약사들의 백신경쟁에 불이 붙었다. 춘추전국시대를 방불케 할 정도. 최근 '치료보다 예방'이라는 예방의학에 대한 중요성과 함께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주요 제약사들이 저마다 백신시장에 눈을 돌리고 있다. 일양약품(007570)도 뒤늦게 백신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신성장 동력 사업으로 ‘백신’을 선택한 ... 한미약품 "반바지·샌들로 출근하세요" 한미약품(128940)이 최악의 전력난 해소를 위해 에너지 절약 캠페인 ‘쿨비즈 캠페인’을 진행한다. 전 임직원들이 노타이와 반팔 와이셔츠는 물론 티셔츠, 반바지, 샌들 등 더위를 이기고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자유로운 복장으로 근무가 가능해졌다. 또 실내온도 27~28도 유지, 3개층 이하 이동시 계단 이용, 개인용 전기제품 사용제한, 퇴근 때 사무기기 끄기 등과 같은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