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근민 제주지사, 새누리당 입당 확정 새누리당은 18일 오전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우근민(사진)지사의 입당을 승인했다. 우 지사는 지난 10월 지지자 1만 7000명을 새누리당 제주도당에 입당시킨 후 11월 15일 자신도 입당을 신청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우 지사는 제주출신으로 관선 2차례, 민선 2차례 등 이번까지 모두 네 차례에 걸쳐 제주지사를 역임한 바 있다. 한편 우 지사의 이번 입당에 대해 민주당은 그의 ... 朴 "합의 따르겠다" 연설 내용에 여야 해석 분분 박근혜 대통령이 새누리당 정권 국가기관들의 대선 개입 의혹 관련, 국정원 댓글 사건에 대한 사법부의 판단을 지켜보자는 기존의 입장을 고수했다. 박 대통령은 18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사법부의 판단이 나오는 대로 책임을 물을 일이 있다면 반드시 응분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런데 "최근 야당이 제기하고 있는 여러 문제들을 포함해서 무엇이든 국회에서 여야가 충... 새누리 "朴대통령, 야당에 답 제시..국회 화답할 차례" 새누리당은 박근혜 대통령의 시정연설로 민주당의 투쟁 이유가 사라졌다고 주장했다. 유일호 새누리당 대변인은 18일 박 대통령 시정연설 이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박근혜 대통령의 연설이 그 동안 야당이 줄기차게 요구해 왔던 주장들에 대한 충분한 답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박 대통령은 "최근 야당이 제기하고 있는 여러 문제들을 ... 민주 "朴 시정연설, 정답은 없었다" 민주당은 박근혜 대통령의 18일 시정연설에 대해 "말은 많았으나 정답은 없었다"며 "엄중한 시국에 대한 안일한 상황인식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어서 실망스럽다"고 평가했다. 김관영 수석대변인(사진)은 이날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박 대통령이 "취임 후 국가정보원과 법무부 등 국가기관의 잇따른 불법행위로 인해서 정국 혼란을 초래하게 한 당사자"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수석... 정의당 "朴 '알아서 여야 합의 만들라'..얄팍한 언급" 정의당은 박근혜 대통령의 18일 시정연설에 대해 "알아서 여야 합의를 만들라는 앞뒤가 맞지 않은 얄팍한 언급에 어떤 여당 의원이 진정성을 가지고 이 문제에 임할 것인가"라고 물었다. 이정미 대변인(사진)은 이날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박 대통령이 "최근 야당이 제기한 문제 등 무엇이든 여야가 충분히 논의해서 합의점을 찾는다면 저는 존중하고 받아들일 것"이라고 한 것을 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