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수원, 납품비리 JS전선 등에 민·형사상 추가 조치 한국수력원자력이 원전 비리와 관련 JS전선(005560) 등에 최근 1000억원대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한 데 이어 민·형사상 추가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최근 국정감사에서 원전 비리에 대한 한수원의 조치가 피해 규모보다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한수원은 지난 5월 신고리 원전 1·2호기와 신월성 원전 1·2호기 등에 품질서류를 위조한 제어케이블을 납품한 ... 박주선 "국위손상자 여권발급 제한에 윤창중 제외" 해외에서 국위를 손상시킨 사람은 여권발급을 제한해야 하는데도 미국에서 성추행 사건을 일으킨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은 제재를 받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31일 박주선 민주당 의원은 올해 들어서도 10월까지 217명이 여권발급이 제한됐지만 윤 전 대변인은 이 안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윤 전 대변인의 관용여권은 대변인직 사퇴 후 무효화되었으... 케이블협회, 지역채널 우수프로그램 시상식 개최 CJ헬로비전 중부산방송의 '아리랑로드' 등이 케이블TV(SO) 우수 프로그램상을 받았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제19회 케이블TV(SO) 우수 프로그램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 제공케이블TV방송협회) 일반분야 수상작은 추석특집 '아리랑로드'(CJ헬로비전 중부산방송), '특집 다큐멘터리 힐링의 바다 송도세레나데'(티브로드 동남방송), '생방송 토크 콘서트 이야기판-... 원전케이블 담합 8개 전선사, 한수원에 5년간 1078억 납품 원전케이블 납품 담합사실이 확인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 부과와 검찰고발이 결정된 전선업계 8개사가 지난 5년간 한국수력원자력에 1078억원어치를 납품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인 새누리당 김기현 의원은이 지난 19일 한수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 간(2008~2013.9월말 현재) 체결된 계약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 도입 확정 클리어쾀, SO따라 셈법 '분분' 클리어쾀 도입이 확정된 가운데 케이블 업계 내에서도 사업자 별 상황에 따라 상반된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디지털전환율이 낮은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와 개별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들은 대부분 환영한다는 입장이지만, 디지털전환율이 높은 MSO들은 클리어쾀이 수익 모델로서는 아무런 이점이 없고 오히려 가전사만 이득을 볼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저가형 상품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