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을동 안보 역설 "최대의 복지는 안보" 19일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첫 대정부 질문에서 김을동 새누리당 의원은 '안보'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김을동(사진) 의원은 "국가가 국민에게 해줄 수 있는 최대의 복지는 안보"라며 "안보 없이는 어떠한 복지도, 국민행복도 물거품"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어"우리는 한-미 군사동맹에만 기대고 있다. 한-미 동맹을 통해 군사력으로 북한을 압도한다는 것에 위안을 얻... 이철우 "지역감정, 수도권-지방 격차 해소해야" 이철우 새누리당 의원은 19일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첫 대정부 질문에서 정부를 향해 "통합의 길로 가야 한다"며 "지역감정과 수도권-지방 격차 문제를 해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철우 의원은 한반도 해방 당시 지도를 보여주며 "세계적인 공산화가 우리나라에는 실패했다"면서도 "그러나 지금 우리나라는 그 공산화를 실패한 종북좌파가 국회까지 들어오고 대한민국을 정... 민주, 황교안·남재준·박승춘 해임안 제출 민주당은 예고한 대로 황교안 법무부 장관(사진) 해임건의안 및 남재준 국가정보원장·박승춘 국가보훈처장 해임 촉구 결의안을 19일 제출했다. 정성호 원내수석부대표와 박범계 의원 등은 이날 오후 황 장관 해임건의안과 남재준·박승춘 해임 촉구 결의안을 국회 의안과에 전달했다. 민주당은 황 장관 해임을 건의하는 이유로 채동욱 전 검찰총장에 대한 감찰, 윤석열 전 국정... 국회발 고기압에 부동산시장 한파..매수·매도 위축 부동산시장에도 국회발 고기압으로 한파와 폭설이 몰아쳤다. 국회가 정쟁에 휘몰리며 부동산 법안 통과가 불투명해지자 시장은 갈피를 못잡고 움직임을 멈춰섰다. 지난 18일 국회에서는 수직증축 리모델링 허용과 행복주택 건설, 주택바우처 등 4.1대책 행식 후속 법안 처리를 위한 국토교통위원회가 열리기로 했지만 결국 무산됐다. 이번 정기 국회에서만 벌써 3번째 무산이다. 국... 朴 시정연설에도 전운 계속..'황찬현 직권상정'도 변수 새누리당 정권 국가기관들의 대선 개입 의혹으로 교착 상태에 빠진 정국의 해법이 되지 않을까 주목됐던 박근혜 대통령의 시정연설 이후에도 여야의 대립은 격화되는 분위기다. 박 대통령은 18일 "최근 야당이 제기하고 있는 여러 문제들을 포함해 무엇이든 국회에서 여야가 충분히 논의해 합의점을 찾아준다면 존중하고 받아들일 것"이라고 밝혔다. 그간 "국정원으로부터 아무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