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봇물 터진 가을 분양시장, 틈새단지 잡아라 분양시기를 저울질하던 건설사들이 추석 연휴 이후 물량을 대거 쏟아내면서 분양대전이 한창이다.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1월까지 분양되는 아파트는 대략 7만여 가구에 이를 전망이다. 서울·수도권에서 3만3802가구, 지방에선 3만6212가구가 신규 공급되며 7월말 기준 미분양 아파트도 전국적으로 6만7000여가구에 달한다. 업계에서는 올해 가을 분양시장에선 위례신도시, 강... 안성 롯데캐슬, '부분 임대형 평면' 도입 눈길 경기 안성시 최초로 소형 아파트에 부분 임대형 평면이 공급될 예정이다. 부분 임대형 평면은 집 하나가 두개로 분리되는 것으로 그동안 주로 대형 면적에서만 도입돼 왔다. 신동해개발AMC(시행사)는 이달 분양하는 '안성 롯데캐슬' 전용면적 77㎡에 부분 임대형 공간을 뒀다고 1일 밝혔다. 77㎡는 가변형 벽체를 활용할 경우 방이 4개, 욕실은 3개를 갖추게 되며, 단 236가구 ... "분양가 낮추고 상품성 높이고" 착한아파트 주목 분양가는 낮추고 상품성은 높은 아파트들이 최근 분양 성공을 거두면서 추석 이후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의 알짜 물량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 12일 청약접수를 받은 '위례 아이파크'와 '래미안 잠원'은 중소형부터 대형까지 전가구 1순위 마감으로 부동산 경기 활성화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두 단지 모두 분양가는 낮추고 상품... (주간부동산)연휴 이후 공공분양 3300가구 청약 추석연휴 이후 9월 마지막주에 마곡, 서울강남보금자리지구 등 주요 단지에서 3300가구 물랑이 쏟아진다. 1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달 16일부터 27일까지 청약을 진행하는 단지는 13곳으로 공공분양 9곳, 영구임대 4곳이다. ◇마곡지구 공공분양 2854가구 청약 이 중 가장 많은 물량을 쏟아내는 단지는 SH공사가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서는 처음으로 공급하는 공공분양 물... 판교 알파리움 열기 이을 '주상복합' 분양 지난 6월 잠자던 수도권 분양시장을 깨운 '판교 알파리움'에 이어 올 하반기 판교발 고급주상복합 열풍을 이어갈 알짜 분양단지가 속속 분양에 나선다. 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올 하반기 판교발 고급주상복합 열풍을 이어갈 알짜 분양단지 대부분이 서울 4대문 안 시청역 인근을 비롯해 백화점과 상업지역이 밀집한 강동구 천호동, 금천구 독산동 군부대 등 최근 분양시장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