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디엠티, 한달간 165억 규모 수주 오는 2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디지털 셋톱박스 전문기업인 디엠티가 한달 새 지난해 전체 매출액의 20%에 육박하는 수주 실적을 달성했다. 디엠티는 최근 한달 동안 국내 방송사업자들과 총 165억원 규모의 신규 셋톱박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전체 매출액 903억원의 18.3%에 달하는 금액이다. 지난 10월22일 KT스카이라이프와 OTS(IPTV+... 디엠티, 오는 26일 코스닥 상장 통신방송장비 제조업체인 디엠티가 26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다. 한국거래소는 디엠티의 코스닥시장 상장을 승인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07년 설립된 디엠티는 텔레비전 방송 수신장치인 디지털 셋톱박스를 생산하는 업체다. 지난해 매출액은 903억원, 순이익은 81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423억원, 순이익은 34억원이다. 총 공모금액은 61억1300만... 디엠티, 최종 청약 경쟁률 536 대 1..26일 코스닥시장 상장 디지털 셋톱박스 전문기업인 디엠티의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공모주 청약 결과, 최종 경쟁률이 535.94 대 1로 집계됐다. 디엠티와 대표 주관사인 하나대투증권은 15일 지난 14일과 이날 양일간 실시된 일반 공모 결과 일반 투자자 배정물량 21만4513주에 대해 총 1억1496만5770주의 청약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청약 증거금은 총 3277억원이 몰렸다. 증권사별로는 하나대투증...  CJ E&M, 3분기 실적 부진..'약세' CJ E&M(130960)이 3분기 부진한 실적으로 보이면서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15일 오전 9시34분 현재 CJ E&M은 전거래일 대비 600원(1.95%) 하락한 3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J E&M의 매출액은 471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1% 감소한 85억원이었다. 김시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CJ E&M은 모바일 게임 흥행에도 불... 디엠티 "HD DTA 셋톱박스로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화" "모토로라, 시스코 등 양분화된 미국 셋톱박스 시장에서 국내에선 유일하게 라이선스를 획득해 미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습니다. 탄탄한 내수 기반을 바탕으로 블루오션인 미국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5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희기 디엠티 대표는 "향후 HD DTA 시장이 급성장하며 관련 기술을 보유한 디엠티가 큰수혜를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