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중국·독일 등 해외 감독당국과 감독자협의체 개최 금융당국이 중국, 일본, 독일 등 해외 감독당국과 감독자협의회를 가진다. 금융감독원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제주도에서 해외 현지감독당국 간부직원을 초청해 감독자협의체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감독자협의체는 국제적인 은행그룹에 대한 효율적인 통합감독을 지원하기 위해 감독당국간 정보교환 및 협력을 강화하고, 상호신뢰와 유대관계를 키우기 위해 설립됐... 청소년활동 시 배상책임보험 꼭 가입해야 청소년들이 야외 이동 및 숙박 등의 활동을 할때 의무적으로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금융감독원은 26일 이같은 내용의 청소년활동 배상책임보험 가입과 유의 사항을 안내했다. 청소년활동진흥법이 29일부터 개정·시행됨에 따라 19세 미만의 청소년이 청소년수련시설 또는 그 외의 다른 장소로 이동하면서 숙박·야영 시 주최자는 의무적으로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해야... 재보험사 경쟁없어도 차별적 수수료 부과 못한다 앞으로 재보험사간 경쟁이 없어도 보험계약자나 보험사로에게 높은 수수료를 부과하는 등 차별을 하지 못하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25일 이같은 내용의 보험회사 재보험관리 모범규준을 개정한다고 밝혔다. 재보험은 보험사 또는 재보험사가 보험계약자 또는 보험사로부터 가입받은 계약(위험)을 위험관리목적으로 다른 보험사 또는 재보험사에 넘기는 보험사를 위한 보험계약이... 금감원, 사회복지사 대상 첫 금융연수 실시 취약계층을 돕고 있는 상담사와 사회복지사가 처음으로 금융연수를 받는다. 금융감독원은 노인종합복지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소비자단체 등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지사와 상담사 30여명을 대상으로 금융연수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취약계층과 소통이 원활한 사회복지사·상담사들이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지식을 습득해 취약계층에게 올바른 금융... 카드업계, 약관 사후보고 확대 움직임 은행이 지난 10월부터 소비자 이익을 확대하는 내용의 약관 변경시 사후보고가 가능하게 되면서 카드업계도 사후보고 대상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금융당국의 약관 사전심사 과정을 거치면서 발생되는 불필요한 시간을 단축하자는 의도다. (사진뉴스토마토) 20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은행권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