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항공, 필리핀 재난지역에 구호품 지원 대한항공(003490)은 태풍 '하이옌'으로 큰 피해를 입은 필리핀 지역 이재민들에게 1억600만원 상당의 구호품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제공대한항공) 대한항공은 지난 26일 KE631(인천~세부)편을 시작으로 약 7일에 걸쳐 생수 4만개(6만ℓ)와 컵라면 6만개, 즉석밥 2만4000개, 담요 2000장 등 약 1억600만원 상당의 구호품을 수송한다. 구호물품은 필리핀 사회복지개... 대한항공, 한진해운 증자 참여 여부 조회공시 한국거래소는 27일 대한항공(003490)에 한진해운 증자 참여 및 추가 대여 보도와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프로배구)'59분·듀스 31회·110득점' 배구 V리그 역사 새로 썼다 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 점보스와 러시앤캐시 베스피트가 프로배구 역대 한 세트 최장경기 시간과 최다득점 기록을 경신했다. '56-54'. 여자농구 한 경기의 점수가 아니다. 대한항공은 26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시즌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경기에서 러시앤캐시를 3-0(25-22, 25-23, 56-54)로 완파했다. 하지만 점수에서도 파악할 수 있듯 3세트만큼은 열... 한진해운, 막힌 돈줄 '숨통' 트인다 한진해운(117930)의 자금난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대한항공의 실사 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오면서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영구채 발행이 급물살을 타고 있고, 한진해운이 내년 유상증자와 회사채신속인수제 등 자금조달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사실이 시장에 전해지면서 금융권에서도 위험한 고비는 넘겼다는 시각이 우세하다. 대한항공(003490)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20일 완... 대한항공, 외투 보관 '코트룸 서비스' 실시 대한항공(003490)은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겨울 외투를 무료로 보관해주는 '코트룸(Coatroom)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대한항공 국제선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이면 출국 당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사진제공대한항공) 외투를 보관하려면 탑승수속 후 인... '기내식'에 공 들이는 국내 대형 항공사 최근 항공사들간의 경쟁이 나날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대형 항공사들이 기내식 업그레이드를 통한 차별화에 공을 들이고 있다. 3만피트 상공이라는 특별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기내식을 개발하기 위해 수백번의 실험을 진행하기도 하고, 유명 요리사나 식당과 손잡고 다양한 기내식 메뉴 개발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기내식은 해당 항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