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 합병승인 나기도 전 '통합광고' 제작 KT가 주무부처인 방송통신위원회의 승인은 물론 공정거래위원회의 의견도 수렴되지 않은 상황에서 KTF와의 합병을 기정사실화하며 '합병회사 이미지 광고'를 제작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T는 이달초 제일기획, 이노션, 휘닉스, 오리콤 등 8개 광고대행사를 상대로 KT-KTF 통합 이미지 광고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이번 행... KT, 인터넷 전화 ‘스타일’ 첫 선 KT가 차세대 인터넷전화 ‘스타일’을 선보이며 인터넷전화(VoIP)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KT는 11일 광화문 KT 아트홀에서 차세대 인터넷전화 '스타일'(STYLE) 발표 행사를 가졌다. KT가 인터넷 전화로는 처음 선 보인 ‘스타일’은 피라미드 모양의 외형과 대형 스크린(7인치)을 갖췄다. 이 인터넷전화기는 모든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직관적인 터치형으로 구성돼 중장... 'KT 합병 논쟁' 국회로 옮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