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C銀, '한국 최고의 개인 인터넷뱅킹' 선정 한국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이 세계적인 월간 금융 매거진인 ‘글로벌파이낸스’로부터 2013년 ‘한국 최고의 개인 인터넷뱅킹 서비스 제공 은행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SC은행은 비즈니스 분야별 경쟁에서 ‘세계 최고의 개인 인터넷뱅킹 서비스 제공 은행’을 포함 3개 부문에 선정됐으며 국가별 부문에서는 한국을 포함 총 11개국에서 ‘최고의 인터넷뱅킹 서비스를 ... SC銀, 베트남서 안과진료 자원봉사 펼쳐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은 자사 자원봉사단 ‘아이캠프’가 지난 10~17일 베트남 호찌민 등지에서 개안 수술과 사랑의 집 짓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봉사단에는 리차드 힐 행장 등 임직원을 비롯해 대학생, 아이돌 그룹 소년공화국 등 180여명이 참여했다. SC은행의 예방 가능한 실명퇴치를 위한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Seeing is Believing’ 캠페인 일... SC銀, 3분기 222억 적자..전기比 166%↓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이 올해 3분기 222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정기 세무조사 추징금으로 590억원 가량의 세금이 부과된 영향이 컸다. 14일 SC은행이 발표한 실적을 보면, 올해 3분기 222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해 전기 대비 166% 감소했다. 지난 2분기 33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지만 3분기에는 적자로 전환한 것이다. SC은행은 "정기 세무조사 결... SC은행 지점 대거 철수..노사간 '전운'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의 노사 간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 사측이 국내 영업점을 대거 철수할 방침인 가운데 노조가 "단호히 대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성학 SC은행 노조위원장은 13일 모그룹의 한국지점 축소 방침과 관련해 "점포 철수는 노사간 합의사항"이라며 "진위 여부를 확인한 다음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아직까지는 영국계 금융그룹인 SC그룹 본사 차원에... SC은행 한국지점 100개 줄인다 영국계 은행인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이 한국 지점을 100개가량 줄일 예정이다. 13일 금융계에 따르면 SC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투자자의 날 행사를 열고 "한국의 지점 수를 25%가량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SC의 한국 지점 약 350개 가운데 100여개를 중장기적으로 줄인 뒤 250여개만 남긴다는 계획이다. SC은행 관계자는 "중장기적으로 줄인다는 의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