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1월 채권발행 51조6700억원..전월比 9%↓ 지난달 특수채를 제외한 모든 종류의 채권 발행이 전반적으로 감소한 가운데 전체 채권발행규모가 전월 대비 5조2700억원 줄었다. 5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11월 채권 장외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채권발행규모는 전월(56조9400억원) 대비 9% 줄어든 51조6700억원이다. 국채는 국고채 비경쟁인수 권한행사가 부진했던 영향에 전월 대비 1조1600억원 감소한 8조3200억... 11월 전체펀드 순자산 전월比 8000억원 감소 지난달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와 주식형펀드 순자산이 줄어든 영향에 한 달 사이 전체 펀드 순자산 8000억원이 감소했다. 5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11월 국내 펀드시장동향 분석'에 따르면 지난달 전체 펀드 순자산은 333조7000억원으로 지난달에 비해 8000억원 감소했다. 같은 기간 설정액은 1조4000억원 줄어든 338조7000억원을 기록했다. 채권형펀드로... 금투협, 약관 업무 설명회 개최 금융투자협회는 오는 6일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금융투자회사 약관실무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2013년도 약관 업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회원사의 자체적인 불공정약관 사전예방 능력 함량과 투자자 보호 지원을 위한 것으로 금융투자협회는 매년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금투협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금융투자회사가 투자자들에게 보다 쉽게 이해 가능... 금투협, 제4회 파생포럼 개최 금융투자협회는 오는 10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제4회 파생포럼'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파생포럼은 파생상품시장의 위축으로 저하된 경제적 순기능을 회복하기 위한 것으로 '금융 신상품 도입 필요성과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전문가의 발표와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참가신청은 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www.kofia.or.kr)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 공모펀드 수수료, 장기투자자에 유리하게 개선된다 자본시장의 수요 확충을 위해 공모펀드 수수료·보수체계가 장기투자자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개선된다. 또한 확정기여형 퇴직연금의 주식투자를 확대해 수요를 확충하고 업종별 섹터지수 선물 시장을 개설하는 등 시장 확대를 모색하기로 했다. 서태종 자본시장 국장은 2일 금융위원회에서 열린 '자본시장의 역동성 제고관련 세부 추진사항' 브리핑에서 "역동성 있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