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철수가 밝힌 향후 로드맵 "전국토론회와 인재영입"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8일 "새정치의 첫발을 떼게 돼 매우 기쁜 마음"이라고 밝혔다. 안 의원은 이날 신당을 추진할 '국민과 함께하는 새정치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선임한 자리에서 "힘을 모아 국민이 원하는 정치, 좋은 정치라는 새정치를 실현할 것을 이 자리에서 약속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공동위원장에는 김효석 전 민주당 의원과 이계안 사단법인 2.1 연구소 이사장, ... 새정치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에 김효석·이계안·박호군·윤장현 안철수 사단이 밑그림을 드러냈다. 안철수 신당의 창당을 주도할 '국민과 함께하는 새정치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에 김효석 전 민주당 의원, 이계안 사단법인 2.1 연구소 이사장, 박호군 한독미디어대학원대학교 총장, 윤장현 광주비전21 이사장 등 4인이 선임됐다. 새정치 추진위원회는 8일 안 의원과 함께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효석·이계안·박호군·윤장현 등 ... 대검 "'국정원 대선개입 트위터글' 전부조사..121만건 뿐" 국가정보원이 지난해 대선과 관련해 트위터에 게재한 글이 2091만 건이 더 존재한다는 일부 언론보도와 관련해 대검찰청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대검 공안부(부장 송찬엽 검사장)는 7일 "국정원 직원 이메일에서 발견된 트위터 계정을 기초로 빅데이터 업체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글들을 분석해 관련 트위터 계정을 추가로 발견했으며 이 중 2200만여건을 빅데이터 업체로... 조원진 "北, 김정은 독재 체제 강화 中" 국회 정보위원회 여당 간사를 맡고 있는 조원진 새누리당 의원은 6일 오후 정보위 전체회의 결과 기자회견을 통해 "국정원으로부터 '북한이 김정은 1인 독재 체제를 강화하고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말했다. 조원진 의원은 김정은이 1인 독재 체제 강화를 위해 "40~50대의 젊은 간부들의 대거 등용하고 각종 우상화물과 전시성 건설에 약 5억 불의 재원을 집중투자하고 있다"고 ...